윤형선 "계양구민은 호구 아니다", 이재명 융단폭격
"계양은 피의자의 피난처 아냐. 계양의 자존심 지켜달라"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국민의힘 후보는 13일 "계양구는 특정 정당의 놀이터도, 전유물도 아니다. 계양구민은 호구가 아니다"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각을 세웠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뜬금없이 계양에 온 지 25일도 안 되는 분이 계양구민을 대표하겠다고 주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위 인권 변호사라는 분이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사람을 심신장애라고 변호한 사람이고, 잔인한 조폭들을 변호한 사람이다. 국민의 혈세인 법인카드로 소고기를 사 먹어 피의자가 됐고, '성 비리당'이라는 민주당의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라며 이 후보를 융단폭격했다.
그는 "계양은 피의자의 피난처가 아니다. 일하는 것은 잘 모르겠고 말은 잘하는 후보,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 처리를 받아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를 선택할 수는 없다"며 "발목 잡는 야당의 절대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승리를 호언했다.
그는 송영길 전 의원을 향해서도 "계양구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는 송영길 전 의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며 "지난 20년 이상 계양구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송 전 의원이 계양구민에게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단 한마디 말없이 배은망덕하게 먹튀한 자리에 이제는 범죄 피의자 수사를 막기 위한 후보가 분당에서 도망 와 방탄 출마한다는 것에 우리 지역 구민들은 자괴감을 느끼며 분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뜬금없이 계양에 온 지 25일도 안 되는 분이 계양구민을 대표하겠다고 주장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소위 인권 변호사라는 분이 여자친구와 그 어머니를 무참히 살해한 사람을 심신장애라고 변호한 사람이고, 잔인한 조폭들을 변호한 사람이다. 국민의 혈세인 법인카드로 소고기를 사 먹어 피의자가 됐고, '성 비리당'이라는 민주당의 오명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이라며 이 후보를 융단폭격했다.
그는 "계양은 피의자의 피난처가 아니다. 일하는 것은 잘 모르겠고 말은 잘하는 후보, 언제 계양을 떠날지 모르는 후보, 사법 처리를 받아 또다시 보궐선거를 치르게 할지 모르는 후보를 선택할 수는 없다"며 "발목 잡는 야당의 절대 입법, 폭력으로부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견인하겠다"며 승리를 호언했다.
그는 송영길 전 의원을 향해서도 "계양구에서 치러지는 보궐선거는 송영길 전 의원의 정치적 욕심 때문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선거"라며 "지난 20년 이상 계양구에서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송 전 의원이 계양구민에게 미안하다, 감사하다는 단 한마디 말없이 배은망덕하게 먹튀한 자리에 이제는 범죄 피의자 수사를 막기 위한 후보가 분당에서 도망 와 방탄 출마한다는 것에 우리 지역 구민들은 자괴감을 느끼며 분노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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