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김은혜 48.6% vs 김동연 43.1%, 유승민 47.8% vs 김동연 40.5%
51.6% "이재명 도정 잘했다" vs 42.2% "잘못했다"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의 경기도지사 선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김은혜·유승민 예비후보 모두가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예비후보와의 가상 양자대결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여론조사업체 <PNR>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경기도 유권자 801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김은혜-김동연 양자대결에서는 김은혜 48.6%, 김동연 43.1%로 나타났다.
유승민-김동연 양자대결은 유승민 47.8%, 김동연 40.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강용석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김은혜-김동연-강용석 3자 대결에서는 김은혜 42.2%, 김동연 38.7%, 강용석 6.9%로 나타났다.
유승민-김동연-강용석 3자 대결은 유승민 40.9%, 김동연 35.9% 강용석 10.0%였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유승민이 34.9%로 김은혜(33.2%)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어 '지지 후보 없음' 26.6%, '잘 모르겠다' 5.4%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 37.2%가 유승민을, 8.6%만 김은혜를 지지해 '역선택'이 작동한 양상이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유승민 37.1%, 김은혜 55.4%로 김은혜가 압도적이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동연 29.3%, 염태영 16.1%, 안민석 13.0%, 조정식 5.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 28.5%, '기타 및 잘 모르겠다' 7.4%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3%, 민주당 35.9%, 정의당 3.6% 순이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도정 평가는 '긍정평가' 51.6%, '부정평가' 42.2%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6.2%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7일 여론조사업체 <PNR>에 따르면, <뉴데일리> 의뢰로 지난 15~16일 이틀간 경기도 유권자 801명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우선 김은혜-김동연 양자대결에서는 김은혜 48.6%, 김동연 43.1%로 나타났다.
유승민-김동연 양자대결은 유승민 47.8%, 김동연 40.5%로 격차가 더 벌어졌다.
강용석 변호사가 무소속으로 출마할 경우를 가정한 김은혜-김동연-강용석 3자 대결에서는 김은혜 42.2%, 김동연 38.7%, 강용석 6.9%로 나타났다.
유승민-김동연-강용석 3자 대결은 유승민 40.9%, 김동연 35.9% 강용석 10.0%였다.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유승민이 34.9%로 김은혜(33.2%)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이어 '지지 후보 없음' 26.6%, '잘 모르겠다' 5.4%였다.
특히 민주당 지지자 37.2%가 유승민을, 8.6%만 김은혜를 지지해 '역선택'이 작동한 양상이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선 유승민 37.1%, 김은혜 55.4%로 김은혜가 압도적이었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적합도 조사에선 김동연 29.3%, 염태영 16.1%, 안민석 13.0%, 조정식 5.7% 순이었다. '지지 후보 없음' 28.5%, '기타 및 잘 모르겠다' 7.4%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3%, 민주당 35.9%, 정의당 3.6% 순이었다.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의 도정 평가는 '긍정평가' 51.6%, '부정평가' 42.2%로 나타났다. '잘 모르겠다'는 6.2%였다.
이번 조사는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응답률은 5.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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