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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영 "이재명의 경기지역화폐 2배로 늘리겠다"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지급 비율 현행 10%에서 20%로 상향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는 29일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만든 경기지역화폐를 2배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장 출신인 염 예비후보는 이날 '염태영TV'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중·한(소소하지만 중요한) 공약' 2호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기지역화폐 덕분에 코로나로 텅빈 시장에 사람이 몰리고, 도민들이 소소한 여유를 누릴 수 있었던 만큼 지역화폐를 확대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며 "지역화폐 인센티브 확대를 통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분들을 일으켜 세워 골목경제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포퓰리즘 비판'에 대해서는 "이를테면, 2021년 약 20조 원이 지역화폐로 발행됐다. 여기서 연매출 20조 원을 터뜨린 셈"이라며 "지원 예산이 1조500억 가량인데, 1조가량을 써서 20조 원 규모의 경기부양 효과를 갖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경제활성화 대책으로 굉장히 유익하다는 게 이미 검증됐다"고 반박했다.
이승은 기자

댓글이 3 개 있습니다.

  • 0 0
    100프로 해라

    째째하게 20프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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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ALS

    염 시장님 응원합니다.
    염 시장님이 경기지사가 되어야합니다.
    국회의원 4선 5선 능력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지방행정을 했던 사람이 가장 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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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ews

    하여튼 저쪽에는 미친 놈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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