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협치는 尹당선인과 국힘 태도에 달려 있다"
"민생과 안보는 여야 없으니 소통"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가 25일 "여야가 얼마만큼 협력하느냐는 전적으로 윤석열 당선인의 의지와 국민의힘 태도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에게 축하전화를 걸어 협치를 당부한 것과 관련, "견제와 협력은 야당의 책임과 의무다. 견제는 확실하게 하면서도 국민을 위한 협력의 교집합은 넓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무능과 독선, 불통, 부정부패 등 국민의힘 정권의 잘못은 국민의 편에서 지적하되, 잘한 일에 대해서는 평가하고 협조하겠다"며 "어제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도 민생과 안보만큼은 여야가 없으니 소통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첫 관문은 3월 국회를 민생, 개혁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민생입법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에게 축하전화를 걸어 협치를 당부한 것과 관련, "견제와 협력은 야당의 책임과 의무다. 견제는 확실하게 하면서도 국민을 위한 협력의 교집합은 넓히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무능과 독선, 불통, 부정부패 등 국민의힘 정권의 잘못은 국민의 편에서 지적하되, 잘한 일에 대해서는 평가하고 협조하겠다"며 "어제 윤 당선인과의 통화에서도 민생과 안보만큼은 여야가 없으니 소통을 요구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첫 관문은 3월 국회를 민생, 개혁의 장으로 만드는 것"이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만나 추가경정예산을 통한 민생입법 협상을 시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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