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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예상대로 박홍근·박광온 결선투표

3차 투표 통해 원내대표 선출

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를 뽑는 결선 투표가 예상대로 박홍근, 박광온 의원으로 압축됐다.

24일 국회에서 열린 3기 원내대표 선출 의원총회 1차 투표 결과, 박홍근, 박광온, 이원욱, 최강욱 의원이 10% 이상씩 득표해 2차 투표로 진출했다.

이들 중 2차 투표에선 박홍근, 박광온 의원이 뽑혔다.

2차 투표에서 과반을 득표한 사람이 없는 관계로 3차 투표를 통해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박홍근 의원은 이재명계, 박광온 의원은 이낙연계의 대표주자다.
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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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1 개 있습니다.

  • 0 1
    박광온이 되어야 그나마 살아남겠군

    죄명이 따까리가 되면 떠블당은 절망당이 되고마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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