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집무실의 '용산 국방부 이전' 추진이 대선 직후 최대 핫이슈로 급부상하자, 조중동 보수언론매체들도 일제히 윤 당선인에게 신중한 접근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뜩이나 근소한 표차로 당선된 마당에 자칫 무리한 집무실 이전이 주요 국정과제들을 잠식하면서 윤 당선인을 초반부터 위기상황으로 몰아갈 수도 있다는 판단에 따른 제동으로 보인다.
<조선일보>는 19일 사설을 통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방안이 유력시되는 것과 관련, "이 방안 역시 국방부에 근무하는 대규모 인원과 시설이 단기간 내에 이전해야 하는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용산 이전설이 알려지자 군부터 술렁이기 시작했다. 대대급이 부대를 옮기는 데도 몇 년씩 준비 기간이 필요한데 1000명이 넘는 국방부 근무 인원이 어떻게 두 달도 안 남은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이사를 마칠 수 있냐는 것"이라며 군의 강한 반발을 전했다.
사설은 "윤 당선인은 '임기 첫날부터 광화문에서 근무'하겠다고 약속했다. 대변인도 '취임 때 청와대 들어갈 가능성은 제로(0)'라고 못 박기까지 했다"면서도 "대통령 집무실 이전은 ‘천도’에 가깝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엄청난 사업이다. 청와대에선 하루도 근무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첫 다짐을 지키기 위해 시간에 쫓기다 보면 엄청난 시행착오를 빚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당선인 자신은 물론 국민들에게도 큰 피해를 끼치는 일"이라며 "약속을 지키면 되는 것이지 절대 시간에 쫓길 일이 아니다"라고 조언했다.
<동아일보> 역시 사설을 통해 "국방부청사는 경호가 용이하고 지하벙커나 헬기장도 새로 만들 필요가 없어 비용이 적게 든다는 이점도 있다"면서도 "그러나 용산 이전은 ‘국민과 소통하는 대통령’이 되겠다는 취지가 무색해질 우려가 있다. 국방부청사는 군 시설인 탓에 민간인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 곳이어서 새 집무실은 청와대 못지않은 구중심처(九重深處)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사설은 "윤 당선인의 공약 실천 의지는 평가할 만하다. 일단 북악산 기슭에서 도심 한복판으로 내려오는 것 자체로도 의미가 있다"면서도 "하지만 그런 물리적 이동이 국민 곁에 다가가겠다는 약속의 전부일 수는 없다. 무엇보다 언론과의 접촉면을 넓혀 상시 쌍방향 소통 체제를 갖추는 등 국민과의 심리적 거리를 가깝게 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노력이 없는 집무실 이전은 혈세 낭비와 국민 불편만 초래하는 또 하나의 값비싼 ‘쇼통’이 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중앙일보>는 기자 수첩을 통해 "갑자기 떠오른 것이 용산 국방부 건물"이라며 "기존 청와대보다 더한 구중궁궐이라는 지적에 인수위 측은 용산공원을 통해 소통할 수 있다고 받아친다. 아직 미군이 반환하지 않아 조성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용산공원은 주택 공급난에 공공임대 아파트 건설 부지로 거론되다, 이제 대통령과 소통하는 공원으로 언급된다. 긴 호흡으로 가꿔가야 할 땅의 미래가 이렇게 혼란스럽다"고 탄식했다.
그러면서 "달라진 시대에 맞춰 청와대도 바뀌어야 한다. 무엇보다 변화의 과정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누군가의 일방적인 결정이어서는 안 된다"며 "지금 필요한 것은 소통을 위한 이전이 아니라, 이전을 위한 소통이 아닐까 싶다"라고 꼬집었다.
윤당선자는 공약대로 광화문시대 못열면 철회하는게 맞다 국가예산 낭비는 물론 나라 국방을 우습게 생각하는 국방부 이전 등 중차대한 문제를 당선자가 하겠다 하면 그냥 내버려둔다는건 민주공화국에서 말이 안 된다 더군다나 지금은 코로나,산불이재민 등 민생이 최우선과제가 되어야 한다 야당은 국민을 우선시하는 정치가 되게 해야하고 절대 국가 불행을 막아야 한다.
(레 20:27) 신접한 자나 영매는 남자든 여자든, 반드시 죽이되 돌로 그들을 쳐 죽여야 할 것이니, 그들의 피가 자기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다." . 오늘날, 신접한 도사 나부랭이와 어울리는 패거리가 한국에 있다더라. 에혀~, 구약시대에 이랬으면, 돌로 처 맞아 돌아가실 일이다.
한심한 윤씨.. 풍수에 미쳐서 푼수질을 하려는가? . 그따위로 하다가는, 하나님이 용서치 않는다. 우상숭배를 제 일의 범죄행위로 치부하는 여호와께서 니 놈의 접신행위를 묵과할 것 같은가? 이걸 묵과하면, 온 나라가 무당질을 하려고 떨처 나설 것이고, 이로써 한국 전체가, 심판의 위기에 처해 질게야.. . 네놈.., 회개하지 않으면 큰 화가 있을 것이다
이론물리학 논문<특수상대론은 틀렸는가?> 부제) 광속도 가변(가감)의 원리 논문<새로운 파이 중간자(소립자)의 발견에 관하여> 는 교토대학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에 일본어로 번역해서 1998년에 국제우편으로 보냈죠! 이때 1998년에 유카와 이론물리 연구소의 소장은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마스카와 도시히데였죠!!
2003년 3월3일 새벽(1:00 am쯤) 논문에서 이론적으로 유도한 초전도체 법칙(R 법칙)인 여호와-채의 법칙(채의 법칙)을 발견한 그날 꿈에서 노무현 대통령내외가 저를 만났는데 노무현 대통령과 악수를 했고 청와대가 아닌 다른 집에서 음식상에 앉아있는 저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수저로 음식을 떠서 먹여주었죠!
틀렸어 ..기본 안 됬어 .. 설익은 명분으로 ,이미지 정치하려 들어 .. 장단점이 대충나왔는데 ,구태어 옮기려는 것은 청와대 풍수밖에 더 있나 ? 용산 군부대로의 이전이 국민 속 인가 ? 청와대 내부 구조변경하면 , 업무에 전혀 문제 없다. 국민 속이는 기만술에 동의 못한다 . 아마 수천억은 족히 들어 갈것 . ㅋㅋ봄꽃 좋아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