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윤석열-이재명 40% 동률
'당선 가능성' 윤석열 43% vs 이재명 40%
3일 엠브레인퍼블릭, 케이스탯리서치, 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2일까지 사흘간 전국 성인 2천13명을 대상으로 NBS(전국지표조사)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이재명 모두 40%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윤석열은 1%포인트, 이재명은 3%포인트 오르면서 동률이 됐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9%,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를 기록했다. '태도 유보층(없다+모름/무응답)'은 8%였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윤석열, 이재명 모두 42%로 동률을 기록했다.
당선 가능성은 윤석열 43%, 이재명 40%였다.
정당지지도도 민주당 35%, 국민의힘 35%로 동률로 나타났다. 이어 정의당과 국민의당도 5%로 같았다.
이번 조사는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이뤄졌으며 응답률은 27.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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