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부동산세금 확 줄이고 공급 늘리겠다", 서울 표심잡기 부심
"부동산 대출규제 풀고 모기지 대폭 확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부동산 세금은 확 줄이고, 공급은 늘리겠다”며 아직도 냉랭한 서울 표심 잡기에 부심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서울 유세를 앞두고 서울시민께서 가장 크게 체감하고 계신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동산 공시가격제도를 개선해 과세 부담을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로 인한 억울함이 없도록 개선하겠다”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취득세 50%를 감면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한시 유예하겠다”며 종전 공약을 되풀이했다.
또한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최대 90%까지 인정하겠다"며 "낮은 고정금리의 각종 정책 모기지를 대폭 확대하겠다. 청년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미래소득을 고려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아울러 "3차 백신접종자 대상 영업 제한 24시 완화 등 유연하고, 합리적인 스마트 방역으로 즉각 전환하겠다"며 "지난 1월21일 발표했던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7대 공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 실적 있고, 실력 있고, 실천하는 실용정부로 국민의 선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서울 유세를 앞두고 서울시민께서 가장 크게 체감하고 계신 부동산 문제 등에 대한 대책을 다시 한번 약속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부동산 공시가격제도를 개선해 과세 부담을 완화하고, 종합부동산세로 인한 억울함이 없도록 개선하겠다”며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취득세 50%를 감면하고,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는 한시 유예하겠다”며 종전 공약을 되풀이했다.
또한 "부동산 대출 규제를 완화하겠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는 LTV(주택담보대출비율)를 최대 90%까지 인정하겠다"며 "낮은 고정금리의 각종 정책 모기지를 대폭 확대하겠다. 청년 주거복지 지원을 위해 미래소득을 고려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을 적용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아울러 "3차 백신접종자 대상 영업 제한 24시 완화 등 유연하고, 합리적인 스마트 방역으로 즉각 전환하겠다"며 "지난 1월21일 발표했던 서울을 서울답게 만들기 위한 이재명 정부의 7대 공약도 반드시 실천하겠다. 실적 있고, 실력 있고, 실천하는 실용정부로 국민의 선택에 반드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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