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윤석열 41.9% vs 이재명 40.5%
'당선 가능성' 윤석열 48.4% vs 이재명 43.2%
2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오마이뉴스> 의뢰로 20~23일 나흘간 전국 성인 2천38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1.9%, 이재명 40.5%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 엿새간 조사결과와 비교하면 윤석열은 1.0%포인트 하락하고 이재명은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그러나 <리얼미터>는 금주부터 무선 전화면접 비중을 기존보다 10% 늘렸고, 발표 시점을 단축(6일→4일 조사 후)하는 등 조사방식을 변경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6.8%(▼1.5%p), 심상정 정의당 후보 2.6%(▼0.6%p) 순이다. 기타 후보 1.9%, 부동층(없다+모름·무응답)은 6.3%였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선 윤석열 48.4%, 이재명 43.2%로, 격차가 오차범위밖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40%), 무선(55%)·유선(5%)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p, 응답률은 11.3%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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