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청년, 서울권역서 2~3억원에 집 구입하게 하겠다"
"청년기본적금으로 5년간 5천만원 자산 형성토록 도울 것"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를 위해 청년분양주택 32만호를 신속히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청년분양주택 구입 시 현재 기준 2.5% 내외 최저수준의 정책 우대금리를 적용하여 원리금 상환부담을 줄이겠다. 상환하는 이자액에 100% 소득공제를 적용하고 취득세를 전액 면제하여 세부담도 줄여 드리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밖에 "보통 청년 누구나 ‘청년기본적금’에 가입해 5년 동안 5천만원의 기본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 청년기본적금에는 약 10% 수준의 우대금리와 국가장려금을 지원하겠다"며 "중개수수료와 이사비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다가구 주택, 오피스텔, 원룸 등에서 불투명한 관리비로 고통받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하겠다"며 청년층 지지 확보를 위해 무더기 지원공약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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