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안철수 선거운동원들 사망에 "애도"
"우리도 2012년 선거때 캠프 일원 잃은 트라우마 겪은 적 있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선거운동원 2명이 질식사한 것과 관련, 깊은 애도를 표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선거활동을 방금 종료하고 국민의당의 선거운동원 분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것을 전해들었습니다"라며 "우리 당도 2012년 선거의 한복판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캠프의 일원을 잃은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어 국민의당이 느낄 충격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대선때 박근혜 후보 최측근이던 이춘상 보좌관이 강원지역 유세에 동행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을 회상한 것.
그는 그러면서 "당을 대표해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합니다"라며 "신속히 당을 대표하여 조화조치했습니다"라고 애도했다.
이어 "우리 당의 선거과정에서도 모든 단계에서 안전을 다시 한번 총 점검하라는 지침을 내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밤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선거활동을 방금 종료하고 국민의당의 선거운동원 분들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던 것을 전해들었습니다"라며 "우리 당도 2012년 선거의 한복판에서 안타까운 사고로 캠프의 일원을 잃은 트라우마를 겪은 적이 있어 국민의당이 느낄 충격을 공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2012년 대선때 박근혜 후보 최측근이던 이춘상 보좌관이 강원지역 유세에 동행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한 사건을 회상한 것.
그는 그러면서 "당을 대표해 돌아가신 분들을 애도합니다"라며 "신속히 당을 대표하여 조화조치했습니다"라고 애도했다.
이어 "우리 당의 선거과정에서도 모든 단계에서 안전을 다시 한번 총 점검하라는 지침을 내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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