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R] 윤석열 44.9% vs 이재명 38% vs 안철수 8.7%
48.6% "정권교체해야" vs 39.1% "정권유지해야"
11일 여론조사업체 <PNR>에 따르면, 9~10일 이틀간 전국 성인 1천18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44.9%, 이재명 38.0%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윤석열은 0.6%포인트 올랐고, 이재명은 변함이 없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전주보다 1.3%포인트 오른 8.7%, 심상정 정의당 후보 2.8%, 허경영 국가혁명당 후보 2.6% 순이었다.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선 '정권교체'가 48.6%, '정권유지'가 39.1%였다. '정권교체'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올랐고, '정권유지'는 0.6%포인트 낮아졌다.
이번 조사는 프라임경제신문·펜앤드마이크·고성국TV·이봉규TV·미래한국연구소 공동 의뢰로 휴대전화 RDD 90%, 유선전화 RDD 1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율은 9.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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