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김혜경의 법인카드 유용, 셀프감사 아닌 수사받아야"
"의료법, 횡령.배임, 지방재정법 위반 낱낱이 밝혀내야"
이동영 정의당 선대본부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약 대리처방이나 법인카드 사적 유용은 명백한 사법적 사안이다. 의료법, 횡령.배임, 지방재정법 위반 여부에 대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를 낱낱이 밝혀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즉각적 수사 착수를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가 말씀하신대로 반칙과 특권이 없는 사회, 공정한 규칙이 지켜지는 사회를 위해 다른 후보들에게 들이댔던 잣대가 휘지 않기를 바란다"며 "‘내로남불’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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