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정경심 유죄에 "역시 검찰총장 윤석열이 옳았다"
"이재명은 조국 일가 비리 수호에 앞장섰던 분"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대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장관 부인 정경심씨에 대해 징역 4년형을 확정판결한 것과 관련, "'역시 검찰총장 윤석열이 옳았다’라는 것이 다시 증명되었다"고 반색했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필귀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 민주당 정권의 온갖 특권과 반칙, 불공정과 불의로부터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최선을 다해 싸워왔다. 권력에 충성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켜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소신과 철학이 지금 대통령 후보 윤석열을 만들었고, 국민들로부터 후보로 추대받는 것"이라며 거듭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반면에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2019년 8월에 '비이성의 극치인 마녀사냥에 가깝다', 조국 일가의 비리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고, 2020년에는 검찰수사 과정에서 '당하지 않아도 될 잔인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을 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선택적 정의를 행세했다'라는 등 조국 일가의 비리 수호에 앞장섰던 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러더니 돌연 지난해 12월에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때가 지지율이 한참 하락하거나 정체기를 보일 때였다. 물론 대선을 앞두고서 그때그때 국면전환용으로, 혹은 면피용으로 그렇게 해왔던 전력이 많이 있어 보이지만, 어쨌든 영혼 없는 사과였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꼬았다.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사필귀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후보는 이 민주당 정권의 온갖 특권과 반칙, 불공정과 불의로부터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살아있는 권력과 맞서 최선을 다해 싸워왔다. 권력에 충성하지 않고 법과 원칙을 지켜온 윤석열 검찰총장의 소신과 철학이 지금 대통령 후보 윤석열을 만들었고, 국민들로부터 후보로 추대받는 것"이라며 거듭 윤 후보를 치켜세웠다.
반면에 그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대해선 "2019년 8월에 '비이성의 극치인 마녀사냥에 가깝다', 조국 일가의 비리 사건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했고, 2020년에는 검찰수사 과정에서 '당하지 않아도 될 잔인한 인신공격과 마녀사냥을 당한 것은 부인할 수 없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선택적 정의를 행세했다'라는 등 조국 일가의 비리 수호에 앞장섰던 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러더니 돌연 지난해 12월에 조국 사태에 대해 사과를 했다. 이때가 지지율이 한참 하락하거나 정체기를 보일 때였다. 물론 대선을 앞두고서 그때그때 국면전환용으로, 혹은 면피용으로 그렇게 해왔던 전력이 많이 있어 보이지만, 어쨌든 영혼 없는 사과였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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