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지금 서울, 어려운 선거 상황 되었다"
"수도권 힘만으로는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지금 서울이 어려운 선거 상황이 되었다는 것은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며 최근 다시 이재명 후보에게 험해진 서울 민심에 위기감을 토로했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울산시당 선대위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수도권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승리할 수가 없는 어려운 상황이 되어 있다"며 서울 등 수도권 민심이 간단치 않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부·울·경에서 주도해주시기를 바라겠다"며 "제가 ‘4050플랜’을 통해서 부·울·경 50%, 대구·경북 40%를 목표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우리 부·울·경, 대구·경북에서 주도해보자고 표방하며 뛰고 있다. 특히, 우리 울산에서 힘을 많이 모아주시기 바라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님의 요청으로 부·울·경을 설 연휴 직전까지 집중적으로 방문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송 대표는 현정부에 비판적인 PK 민심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위기감에 '2주간' PK에 거의 상주하며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송영길 대표는 이날 민주당 울산시당에서 열린 울산시당 선대위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그래서 수도권의 힘만으로는 도저히 승리할 수가 없는 어려운 상황이 되어 있다"며 서울 등 수도권 민심이 간단치 않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대구·경북, 부·울·경에서 주도해주시기를 바라겠다"며 "제가 ‘4050플랜’을 통해서 부·울·경 50%, 대구·경북 40%를 목표로 이재명 후보의 승리를 우리 부·울·경, 대구·경북에서 주도해보자고 표방하며 뛰고 있다. 특히, 우리 울산에서 힘을 많이 모아주시기 바라겠다"고 호소했다.
그는 "이재명 후보님의 요청으로 부·울·경을 설 연휴 직전까지 집중적으로 방문하겠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송 대표는 현정부에 비판적인 PK 민심이 거의 움직이지 않고 있다는 위기감에 '2주간' PK에 거의 상주하며 지지율 끌어올리기에 올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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