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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김건희만 안 보여. 이런 대선은 처음"

"후보 배우자는 공인. 말과 행동 검증 대상"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유력 후보 중 오직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인 김건희씨만 보이지 않는다. 34년 정치 생활에서 이런 대선은 처음 본다"고 비난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플랫폼 '이재명 플러스'에 게재한 칼럼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나서지 않는 것인지 못하는 것인지 그 내부 사정이야 모르겠지만, 참으로 공인으로서 어울리지 않는 일"이라고 힐난했다.

그는 MBC의 '김건희 7시간' 방송 논란에 대해서도 "자신이 한 말인데 이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법원에 가처분신청까지 내는 것 역시 공인으로서 차마 할 일은 아니다"라며 "이런 짓을 한 윤 후보와 국민의힘, 그리고 이런 일을 비판하지도 못하거나 심지어 맞장구치는 일부 언론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씨는 지역을 방문하고 생활을 공개하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부인인 김미경씨나 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의 부인인 정우영씨도 공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다"며 다른 후보 배우자들과 비교하기도 했다.
이승은 기자

댓글이 9 개 있습니다.

  • 3 0
    운동권퇴출

    군사독재 30년 장기집권 비난하던 운동권, 선출직 30년 장기독재. 그만 해먹어라.

  • 3 0
    소장동

    전태일팔아 복부인 시다하는 너그가 더 웃겨

  • 3 0
    건희가 나설수록 석두 나락으로

    나설 수 있겠냐?
    쥴리가.

  • 1 0
    충격적인 줄리의 과거 목격자 예고1

    [열린공감TV_2021-12-16]
    조남욱회장-르네상스호텔 6층 적폐검찰 요정파티-옵티머스 사태를 통해
    알수있는 진실은 503호부터 엮이는 군사독재권력의 잔재는 적폐검찰과의
    유착을 통해 현재까지 금융사기 은폐권력의 실체가 됐고
    적폐카르텔이 줄리를 통해 조종하는 웃기는짜장은 그냥 적폐거악카르텔의
    말단 하수인정도 라는것이다.

  • 1 0
    박근혜친인척-동양물산-삼부토건의혹1

    조남욱회장-르네상스호텔 6층 적폐검찰 요정파티-옵티머스 사태
    1. 결국 503호부터 엮이는 군사독재권력의 잔재는 적폐검찰과의
    유착을 통해 현재까지 금융사기 은폐권력의 실체가 됐고
    웃기는짜장은 그냥 적폐카르텔의 말단 하수인정도이며
    2. 고가의 오피스텔등은 군사독재권력이 적폐검찰을 관리??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안가로 보면된다

  • 1 0
    볼케이노 나이트 줄리를 증언하는목격자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3mrCZH7A6Ao
    나이트클럽은 직업중의 한가지이므로 문제가 아니고
    1994년경 르네상스호텔 볼케이노나이트의 줄리는 생업목적이 아니고
    삼부토건(르네상스)-군사독재잔당-적폐법조인등 한국 거악카르텔인맥으로
    최은순의 주가조작-금융사기-토건비리등을 은폐해왔다는 의혹이 핵심

  • 1 0
    윤핵관 녹취록-진짜윤핵관은 김건희측근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Bjzobgkv7ek
    윤핵관위에 김건희가있고 김건희를 조종하는 측근이 또있다
    윤석열후보의 묻지마 공약은 김건희를 조종하는측근에게
    윤핵관도 모르게 나오고있다
    (윤석열은 라마다르네상스 조남욱회장의 검찰마피아 내부권력서열에서
    김건희보다 낮고 양재택검사를 대체한 하수인이다)

  • 1 0
    김건희-공권력_언론은 자신의권력하수인

    [열린공감TV]
    https://youtu.be/oZzGmTzWb6M
    김건희-내가 정권잡으면 (언론은)완전히 무사하지 못할꺼다
    권력이란게 잡으면 경(검)찰이 알아서 (언론을)입건한다
    [mbc 스트레이트 미방영분 원본]
    https://youtu.be/YcR_nNpgQos
    https://youtu.be/oK1nb_fCIsk

  • 4 4
    news

    해찬이 불안한 모양이다.
    고만해라, 많이 먹지 않았나.
    죽을 때 가져가는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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