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이재명 "열린민주당과의 대통합, 이제 시작이다"

"민주개혁세력 대통합 완성. 무능한 정치와 완벽히 결별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1일 열린민주당과의 통합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된 것과 관련, "대통합의 결단을 내려주신 양당의 모든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반색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사흘 동안 진행된 열린민주당과의 통합 투표 결과, 83.69%의 압도적 찬성으로 통합 안건이 가결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합은 시작이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하겠다"며 "이제는 상황을 탓하고 상대를 원망하는 정치, 실패와 부족함에 책임지지 않는 무능한 정치와 완벽히 결별하겠다. 끊임없이 부족함을 돌아보며 혁신에 혁신을 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대통합의 진심, 민주개혁 노선의 효능을 국민께서 체감하실 수 있도록 하겠다. 위기 속에서 어려움과 고통을 받는 국민을 따뜻하게 위로하고, 국민의 살림살이를 책임지며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데 온 힘을 집중하겠다"고 자세를 낮췄다.
이승은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0
    윤핵관 녹튀록-진짜윤핵관은 김건희측근

    [열린공감TV]
    https://m.youtube.com/watch?v=Bjzobgkv7ek
    윤핵관위에 김건희가있고 김건희를 조종하는 측근이 또있다
    윤석열후보의 묻지마 공약은 김건희를 조종하는측근에게
    윤핵관도 모르게 나오고있다
    (윤석열은 라마다르네상스 조남욱회장의 검찰마피아 내부권력서열에서
    김건희보다 낮고 양재택검사를 대체한 하수인이다)

  • 1 0
    안철수윤석열 단일화 상식으로 예측하면

    안철수는 세번째 대권도전이며
    윤석열로 단일화되면 안철수는 사실상 정계은퇴만 남고
    윤석열은 야권 단일후보가 못되거나 단일화가 깨져서
    안철수가 대선 완주한다면 윤석열은
    윤석열이 무마한 부산저축은행 불법 대장동대출부터 시작된
    SK-대장동-검찰50억클럽 비리로 윤석열이 수사대상이 되는
    벼량끝상황인데 한마디로 둘중 하나는 죽는 치킨게임이다..

  • 1 0
    국민의당안철수가 먼저 박근혜탄핵 주장

    2016-11-21
    https://www.ajunews.com/view/20161121112124300
    안철수(국민의당)가 가장먼저
    박근혜 탄핵 발의 늦출 이유 없다는 강경론 피력한후
    국민의당 당론으로 확정하고
    새누리당 비박(비박근혜)계와 협의 하여 박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 및 압수수색 요구 등을 추진키로 했다.

  • 0 1
    잘됐네

    청소 하기도 쉬워졌네.
    두집 살림 할때는 헷갈렸는데.

↑ 맨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