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KBS] 이재명 35.8% vs 윤석열 33.0%
52.5% "정권 교체해야" vs 37.3% "정권 연장돼야"
KBS 대전방송총국의 대전·세종·충남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소폭 앞서는 접전으로 나타났다.
3일 KBS 대전방송총국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30일 사흘간 대전·세종·충남 거주 성인 2천4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35.8%, 윤석열 후보 33.0%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5%, 심상정 정의당 후보 3.8%였다. 없다 또는 모름이나 무응답은 18.6%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과 세종은 이재명 우세, 충남은 접전으로 나타났고 세대별로는 20대에서 50대까지 이재명 우세, 윤석열은 60대 이상에서만 앞섰다.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선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52.5%로 과반에 달한 반면, 정권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7.3%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일 KBS 대전방송총국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30일 사흘간 대전·세종·충남 거주 성인 2천40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35.8%, 윤석열 후보 33.0%로 오차범위 내 접전이었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5.5%, 심상정 정의당 후보 3.8%였다. 없다 또는 모름이나 무응답은 18.6%였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과 세종은 이재명 우세, 충남은 접전으로 나타났고 세대별로는 20대에서 50대까지 이재명 우세, 윤석열은 60대 이상에서만 앞섰다.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선 정권교체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52.5%로 과반에 달한 반면, 정권연장이 필요하다는 응답은 37.3%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16.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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