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KBS] 윤석열 34.6% vs 이재명 28.0%
국민의힘 41.7% vs 민주당 28.8%
경남을 대상으로 한 kBS창원방송총국 여론조사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KBS창원방송총국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 사흘간 경남 거주 성인 1천61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34.6%, 이재명 후보 28.0%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7.1%,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9% 순이었으며, 적당한 사람이 없다거나 응답을 미룬 부동층은 22%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7%, 더불어민주당 28.8%, 국민의당 5.1%, 정의당 4.7%, 그 외 다른 정당 2.3%였다.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선 정권 교체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8.3%로 절반을 넘었고, 정권 연장이 필요하다는 32.4%에 그쳤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39.1%, 부정평가는 57.1%였다.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은 17.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3일 KBS창원방송총국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 사흘간 경남 거주 성인 1천610명을 대상으로 대선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윤석열 34.6%, 이재명 후보 28.0%로 집계됐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7.1%, 정의당 심상정 후보 3.7%, 새로운물결 김동연 후보 0.9% 순이었으며, 적당한 사람이 없다거나 응답을 미룬 부동층은 22%였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1.7%, 더불어민주당 28.8%, 국민의당 5.1%, 정의당 4.7%, 그 외 다른 정당 2.3%였다.
대선의 성격과 관련해선 정권 교체에 공감한다는 응답이 58.3%로 절반을 넘었고, 정권 연장이 필요하다는 32.4%에 그쳤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39.1%, 부정평가는 57.1%였다.
이번 조사는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4%p, 응답률은 17.1%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