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명 아들 '고대 입학 의혹' 제기 국힘 의원 66명 고발키로
"허위사실 유포자 모두 고발해 윤석열 선대위에 경종 울릴 것"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가 29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 아들의 고려대 입학 의혹을 제기한 국민의힘 의원 66명 전원을 고발하기로 했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아무리 선거 판세가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공당이자 제1야당 후보 선대위가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거를 혼탁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관계자들 모두를 내일 고발해 불법 선거, 네거티브 선거에 치중하고 있는 윤 후보 선대위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 장남은 2012년도 대입 당시 고려대 일반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2011년은 2월에 고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해 2012년에 해당 학교에 입학했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탐 등 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논술시험을 보기 위한 최저학력 기준 조건에도 모두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후보 둘째 아들의 고려대 행정학과 입학 과정에 대해서도 "이 후보 차남은 2013년도 대입 당시 고려대 '수시 국제전형' 정경대학에 지원했고 학과를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2학년 때 정경대학 행정학과로 결정됐다"며 "김진태 위원장의 고려대 경제학과 진학 주장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입시 자료나 성적표를 공개할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학사 관련 자료는 개인 신상이고 고려대에서도 적법절차 하에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고려대는 국민의힘 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이 후보 장남 자료는 보존시한이 지나 폐기한 상태라고 답한 상태다.
권혁기 민주당 선대위 공보단 부단장은 이날 당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아무리 선거 판세가 불리하다고 하더라도 공당이자 제1야당 후보 선대위가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거를 혼탁하게 해서는 안된다"며 "허위 사실을 유포한 관계자들 모두를 내일 고발해 불법 선거, 네거티브 선거에 치중하고 있는 윤 후보 선대위에 경종을 울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후보 장남은 2012년도 대입 당시 고려대 일반 수시 전형으로 합격했다. 2011년은 2월에 고교를 졸업하고 재수를 해 2012년에 해당 학교에 입학했다"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언어, 수리(나), 외국어, 사탐 등 과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논술시험을 보기 위한 최저학력 기준 조건에도 모두 충족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 후보 둘째 아들의 고려대 행정학과 입학 과정에 대해서도 "이 후보 차남은 2013년도 대입 당시 고려대 '수시 국제전형' 정경대학에 지원했고 학과를 선택해 지원하는 것이 아니다. 2학년 때 정경대학 행정학과로 결정됐다"며 "김진태 위원장의 고려대 경제학과 진학 주장은 가짜 뉴스"라고 반박했다.
그는 입시 자료나 성적표를 공개할 용의가 있냐는 질문에 대해선 "학사 관련 자료는 개인 신상이고 고려대에서도 적법절차 하에서 공개할 수 있는 내용"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고려대는 국민의힘 자료 공개 요구에 대해 이 후보 장남 자료는 보존시한이 지나 폐기한 상태라고 답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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