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TK 일정때 확진자와 '1m 접촉'. 일정 취소후 검사
대선후보들, 코로나 창궐속에서 경쟁적으로 대중유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4일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는다.
민주당 선대위는 14일 “(이 후보가) 오전 비공개 일정이 있었으나 취소했다”며 “대구경북 투어 당시 만났던 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오늘 오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가 해당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고, 약 1ｍ 떨어진 거리에서 서로 인사만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TK 일정에 동행한 부인 김혜경씨와 수행원들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오전 일정을 취소한 이 후보는 오후 예정된 현대경제연구원 방문 행사는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검사 대기가 길어지면서 이날 일정 모두를 취소했다.
이 후보뿐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코로나19가 전국에서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적으로 다수의 대중들과 접촉하는 유세를 펼치고 있어,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어서 자제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선대위는 14일 “(이 후보가) 오전 비공개 일정이 있었으나 취소했다”며 “대구경북 투어 당시 만났던 분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연락을 받아 오늘 오전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가 해당 확진자와 직접 접촉하지는 않았고, 약 1ｍ 떨어진 거리에서 서로 인사만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TK 일정에 동행한 부인 김혜경씨와 수행원들도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오전 일정을 취소한 이 후보는 오후 예정된 현대경제연구원 방문 행사는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었으나, 검사 대기가 길어지면서 이날 일정 모두를 취소했다.
이 후보뿐 아니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코로나19가 전국에서 창궐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적으로 다수의 대중들과 접촉하는 유세를 펼치고 있어, 코로나 감염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어서 자제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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