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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직 안 하냐'에 고개 끄덕

권성동 “다른 방법 써서 모셔오는 작전 펴야 돼"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은 26일 ‘총괄선대위원장직을 아예 고려하지 않냐'는 취재진 질문에 고개를 끄덕였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이날 김병준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이 당사에서 윤석열 대선후보를 면담한 뒤 "상임선대위원장직을 열심히 하겠다"며 사퇴설을 일축한 직후 광화문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반응했다.

취재진이 이에 '고개를 끄덕인 게 어떤 의미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거리는 게 어떤 건지 뭐 그런 걸 나한테 물어보냐"라며 "내가 할 말이 없다니까 왜 자꾸 물어봐요"라고 말했다.

그는 '총괄선대위원장직 자리를 열어 놓고 계시느냐'는 질문에도 "나한테 자꾸 물어보지 말라니까. 그런 질문에 답을 할 필요가 없어요"라고 말한 뒤, 외부로 나갔다.

앞서 권성동 사무총장은 중앙당사 출근길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전 위원장과 만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우리로서는 그때 만났다. 나는 없다”며 “이제 또 다른 방법을 써서 모셔오는 작전을 펴야 된다”고 말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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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5 개 있습니다.

  • 0 0
    SK가 박근혜정권실세 최씨를 속인의혹

    [정봉주TV]
    https://m.youtube.com/watch?v=cvTXQ8mKb-Q
    SK최기원400억-킨앤파트너스-화천대유로가는 대출을
    SK가 투자금전환하여 600억수익(천억수익-투자금400억)
    결론은 SK가 박정권실세 최씨에게 최태원사면과 대장동화천대유대출금을
    교환하는것처럼 하면서 실제로는 600억수익보고 최태원사면도 되는 사기를친것

  • 0 0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증거확보

    [정봉주TV]
    https://m.youtube.com/watch?v=fvH4KoUsL3Q
    SK최기원에게 킨엔파트너스가 10%이자로 400억빌리고
    킨앤파트너스는 6.9%이자로 화천대유애 350억을 빌려주는 배임의혹
    화천대유는 350억의 이자를 1년동안 744억으로 계산했는데
    원래이자 6.9%를뺀 초과이자는 김만배가 50억클럽으로 빼돌린의혹

  • 1 0
    윤석열 캠프 구성원의 공통점 4가지

    1 언론인가면 뒤에서는 부동산투기로 단기간에 일확천금한 쓰레기들
    2 웃기는짜장장모 양주시부동산개발인허가 비리로 이판사판인 경우
    3 이준석이 싫어서
    4 과거 민주당을 분열시키고 안씨에 붙었다가 폭망한 올드보이 썪은수박들
    (특히 김한길은 박근혜정권 국정농단수사에 박영수특검을 추천하고
    박영수는 윤석열 데려오고 결국 대장동비리 50억클럽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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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과 윤석열의 동상이몽 내막

    윤석열은 김한길..등의 올드보이 구태정치꾼을 이용해서
    국민의힘을 윤석열의 사당으로 정계개편 하려고 하고
    김종인의 속셈은 윤석열의 공수처기소사건등을 이유로
    국민의힘 후보를 재벌하수인 김동연..등으로 교체하는 목적으로
    국민의힘의 전권을 원하는것이므로
    두대의 19세기 증기기관차가 정면충돌하는 상황이다.

  • 1 0
    종인씨

    당신은 뇌 3억 먹은 도적놈이다

    지금 같으면 30억 쳐먹었다

    이재명이랑 뭐가 다르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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