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 "인질 구출작전 보도는 오보, 취소"
<로이터> 인용 소식통 "군사작전 실시된 바 없다"
아프간 정부군이 1일 저녁 한국인 인질 21명을 구출하기 위한 군사작전울 시작했다고 첫보도를 했던 <로이터통신>이 이날 밤 "해당 기사는 오보로서 취소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8시41분 군사작전 개시설을 최초 보도했던 <로이터>는 첫 보도 1시간50분만인 오후 10시31분 '알림' 기사를 통해 첫 기사에 인용된 소식통의 언급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기사를 전문취소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로이터 통신>이 인질구출작전 개시를 전한 소식통으로 인용한 가즈니주 내 카라바흐의 행정책임자 코우자 세디키도는 보도후 자신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 통신을 통해 "카라바흐 지역에서 군사작전이 실시된 바 없으며 이와 관련해 나를 인용한 모든 보도 내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8시41분 군사작전 개시설을 최초 보도했던 <로이터>는 첫 보도 1시간50분만인 오후 10시31분 '알림' 기사를 통해 첫 기사에 인용된 소식통의 언급이 사실과 다르다면서 기사를 전문취소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로이터 통신>이 인질구출작전 개시를 전한 소식통으로 인용한 가즈니주 내 카라바흐의 행정책임자 코우자 세디키도는 보도후 자신의 발언을 전면 부인했다.
그는 아프간 이슬라믹 프레스(AIP) 통신을 통해 "카라바흐 지역에서 군사작전이 실시된 바 없으며 이와 관련해 나를 인용한 모든 보도 내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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