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 홍준표 25%, 윤석열 20%, 유승민 12%
이재명과 4자 대결에서는 이재명이 모두 앞서
28일 한국리서치·코리아spq리서치·케이스탯·엠브레인에 따르면, 25~27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3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홍준표 25%, 윤석열 20%로 집계됐다.
이어 유승민 12%, 원희룡 4% 순이었다.
홍준표는 전주보다 3%포인트 상승한 반면, 윤석열은 5%포인트 하락하며 순위가 뒤바꼈다.
그러나 국민의힘 지지자 사이에서는 윤석열 47%, 홍준표 38%, 유승민 4%, 원희룡 4%로 윤석열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4자 대결에서는 이재명 35%, 윤석열 28%, 안철수 8%, 심상정 6%로 나타났다.
이재명-홍준표-안철수-심상정 4자 대결은 이재명 34%, 홍준표 29%, 안철수 9%, 심상정 7%였다.
대선의 성격에 대해선 응답자의 49%는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고 답했다. ‘안정적인 국정운영을 위해 여당 후보에게 투표해야 한다’는 의견은 41%였다.
이번 조사는 100% 무선전화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응답률은 27.9%,표본오자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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