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21일 ‘호남분들도 전두환 대통령이 정치는 잘했다고 말하는 분들이 꽤 있다’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설명과 비유가 부적절했다는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겸허히 수용하고 유감을 표한다"며 발언 사흘만에 고개를 숙였다.
윤석열 전 총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당사에서 청년정책 공약을 발표하기 전에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국민 뜻을 받들어 국민 여망인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헌법개정을 할 경우 5‧18 정신을 4‧19 정신과 마찬가지로 헌법 전문에 넣어야한다고 계속 강조해왔다"며 "해운대 당협에서의 제 발언은 5공정권을 옹호하거나 찬양한 것은 결코 아니다. 각 분야에 널리 전문가를 발굴해 권한을 위임하고 책임정치를 하겠다는 뜻"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공약 발표 후 기자들과 만나 "어찌 됐든 제가 뭐라고 얘기를 하고 어떤 의도로 얘기를 했든지 그 말이 국민들에 전달되고 나가는 과정에서 적절치 못했다는 비판이 있으면, 그 비판은 수용하는 게 맞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서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TV 토론 일정이 끝나면 (광주를) 바로 좀 방문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은 자신의 발언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당 안팎에서 사과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빗발쳤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인재 기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을 뿐이라고 버텼으나 캠프 내에서조차 비판적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등 파문이 전방위로 확산되자 결국 백기항복을 한 모양새다.
하지만 그간 워낙 자충수를 많이 둬 윤 전 총장은 이번 파동으로 향후 대선가도에 적잖은 타격을 받은 모양새다.
사과 하지마 당신의 그 당당함이 좋았는데 그냥 내 소신이라고 해 그게 더 어울려. 침 한 번 뱉고 뒤돌아서면 그만이지만 사과하고 변명하고 그럼 더 구질구질해져. 지난 대선때 문재인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권잡는거 보고 구역질이 났는데 그래서 정권잡고 지금 어떤 상태인가 그걸 반복하지마. 국민만 불행해져.
쿠데타(coup d'eta)는 프랑스어로 무력으로 정권을 빼앗는것이고 지배계급내부의 권력 이동이다 혁명(revolution)은 피지배계층이 권력을 장악하는 것이다 혁명은 국민들의 호응과 정통성 정당성을 확보한경우이며 419의거를 말하고 쿠데타는 국민적인 호응이나 합의 없이 정권탈취하여 정통성이 없는경우이고 박정희 전두환 군사반란을 말한다
비밀해제된 미국방정보국 비밀문서에는 신군부 지휘부 전두환 노태우 정호용이 베트남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점령군이란 인식을 갖고 광주시민이 마치 외국인인 것처럼 대응했고 전라남도를 분리된 외국땅처럼 여기는 신군부의 사고가 반영됐다..는내용이 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532128
당시 조종사 증언-JTBC[단독] news.jtbc.joins.com/html/546/NB11510546.html 518 직후에 전투기에 공대지 폭탄을 장착한 채 광주 공습 준비가 사실이라면 이는 광주민주화 운동의 진실을 밝히는 데에 또다른 장이 열리는 셈이다.. ( 보도안된 문제핵심은 미군이 모르는 한국공군작전이나 훈련은 불가능하다는것 )
피아트 6614는 이탈리아의 차륜형 병력 수송 장갑차로 피아트와 오토멜라라에서 공동으로 개발하였다. 국내에는 아시아자동차에서 KM-900이라는 이름으로 면허생산됐는데 전두환 신군부반란군이 518 민주화운동에 투입한 편의대(사복부대)가 자동차공장에 있는 KM900장갑차로 폭력시위를 유도한 역사가 있다. 민간인은 운전못하는 신형장갑차 였으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