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이재명, 관리책임? 직접 형사책임 져야"
"상남 대장동에서 악취 스멀스멀 나. 조금 지나면 전국에서 날 것"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4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구속에 대해 '관리 책임'을 인정한 것과 관련, "이재명 지사 본인이 직접 형사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맹공을 퍼부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관리자의 책임 문제가 아니다. (혐의가) 너무나 명백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에서도 "성남 대장동에서 악취가 스멀스멀 난다. 이게 조금만 지나면 전국에서 나게 돼 있다"면서 "민주당 정권의 부패와 국민 약탈이 국민들께 하나둘 드러날 것"이라며 추가 비리 의혹 발발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수사를 못 하게 하고, 조사를 못 하게 해서 드러나지 않았다"며 "부패가 독버섯처럼 자라나는데 아무런 제재도 못하고 수사도 못하게 하면, 이것은 조직폭력배들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권력자와 힘있는 사람들이 백성을 약탈하는 거대한 부패는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며 “(민주당 정책은) 이권 집단이 국민 약탈하고 돈 뺏어 먹으려고 하는 정책인데 국민들 사기치는 것이지 저게 먹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라가 오죽하면 검찰총장 했던 사람이 대통령 하려고 나오겠느냐"라고 반문한 뒤, "저는 정치를 잘 모른다. 여의도 문법도 모른다. 그래서 공격도 많이 당하지만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다. 여든 야든 개혁할 것이 많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과 쇄신하고, 나라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열린 부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이후 기자들과 만나 "관리자의 책임 문제가 아니다. (혐의가) 너무나 명백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앞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 인사말에서도 "성남 대장동에서 악취가 스멀스멀 난다. 이게 조금만 지나면 전국에서 나게 돼 있다"면서 "민주당 정권의 부패와 국민 약탈이 국민들께 하나둘 드러날 것"이라며 추가 비리 의혹 발발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수사를 못 하게 하고, 조사를 못 하게 해서 드러나지 않았다"며 "부패가 독버섯처럼 자라나는데 아무런 제재도 못하고 수사도 못하게 하면, 이것은 조직폭력배들이 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것과 다를 바가 하나도 없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권력자와 힘있는 사람들이 백성을 약탈하는 거대한 부패는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며 “(민주당 정책은) 이권 집단이 국민 약탈하고 돈 뺏어 먹으려고 하는 정책인데 국민들 사기치는 것이지 저게 먹히겠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나라가 오죽하면 검찰총장 했던 사람이 대통령 하려고 나오겠느냐"라고 반문한 뒤, "저는 정치를 잘 모른다. 여의도 문법도 모른다. 그래서 공격도 많이 당하지만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는다. 여든 야든 개혁할 것이 많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과 쇄신하고, 나라도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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