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재명 27.8%, 윤석열 18.8%, 홍준표 14.8%
이재명, 양자대결도 모두 오차범위밖 선두
20일 KBS에 따르면, 여론조사업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16~1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지사가 27.8%로 선두였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18.8%에 그쳤으며,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14.8%,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12.0% 순이었다.
이밖에 유승민 2.7%, 안철수 2.2%, 추미애 2.1% 등의 순이었다.
이재명-윤석열 가상 양자대결은 이재명 43.7%, 윤석열 36.3%였다.
이재명-홍준표 양자대결은 이재명 45.2%, 홍준표 36.0%였다.
이낙연-윤석열 양자대결은 이낙연 38.8%, 윤석열 38.1%였다.
이낙연-홍준표 양자대결은 홍준표 39.2%, 이낙연 38.4%였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3.8%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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