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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안철수에게 "국힘에 기득권 없으니 걱정 놓으시라"

윤석열에겐 "야권단일후보는 기호 2번 달 수밖에 없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15일 국민의힘에게 기득권 포기를 촉구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국민의힘에 6월 11일 부로 이제 기득권은 없다"고 강조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걱정 놓으시고 하루 빨리 합류하실 수 있도록 문을 열겠다"며 조속한 합당을 주문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서도 "야권 단일후보는 기호 2번을 달고 선거에 뛸 수 밖에 없다"며 합당을 압박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핵심 지지층이고 단일후보의 열렬한 홍보대사가 되어줄 우리 당원들과의 교류와 소통을 늘려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최종적으로 우리 당 밖에 계신 분이 야권 단일후보가 되는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 그 전부터 최소 6개월 정도는 당원들과 호흡하고 뛸 시간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있고, 사견으로는 그 시점이 8월 말 정도라고 저는 보고 있다"며 8월이 입당 데드라인임을 재차 강조했다.
김화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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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1 1
    무면허평론

    이준석이 윤석열과 국민의당을 압박하는 것은 제1야당 대표로서 직극히 당연한 원론적 입장일 것이다!
    다만 협상이란 상대가 있는 것이니, 윤석열과 국민의당 입장이 정리가 될 때 이를 어떻게 파토되지 않게 줄다리기를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 시점에서 이준석의 운명이 결정될 것이다!
    지켜봐야 한다!

  • 2 1
    왜 이준석에 환호하나 ?

    촐랭이 이준석은 버리는 돌 , 사석이다 .
    입만 야블야블 거리지 , 쓸모없는 사람으로 보인다 .
    아무리 정치인 이래도 , 다변에 진정성 없다 .

  • 2 0
    쑈를위해 다른사람 안전은 안보이더냐?

    이준석

    에미애비 잘만나
    금수저물고 태어나
    돈 존나쳐들여 유학갔다와
    전공살려 땀 한방울 흘린적 없이
    기레기방송 들락거리다
    벼락출세를 한 놈이다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안전장구인
    장갑과 헬멧도 안쓴채
    기레기들 앞에서 미쳐 발광을 하며
    쑈를 하였다

    땀 흘린적 없던 이준석이
    안전장구도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따릉이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나 하나?

  • 3 0
    부동산 기득권을 내려놔라

    부동산 불로소득이 이나라의 인구감소를 만드는 재앙적,암이다.이를 고치는데 국힘당으론 어림없고,사기꾼 문어벙 정권은 언급할 필요도 없다,정치권 여야 두 거대정권을 바꿔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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