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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대중 도서관 찾아 “가르침 깊이 새길 것”

“김대중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11일 6·15 남북공동선언 21주년을 맞아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있는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5일 윤 전 총장측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약 4시간 동안 김대중평화센터 상임이사인 김성재 전 장관의 안내를 받아 김대중 전 대통령 삶과 정책운영 등에 설명을 듣고 대담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윤 전 총장이 먼저 방문 의사를 밝히고 김 이사가 응하면서 이뤄졌다.

윤 전 총장은 방명록에 "정보화 기반과 인권의 가치로 대한민국의 새 지평선을 여신 김대중 대통령님의 성찰과 가르침을 깊이 새기겠다"고 적었다.

윤 전 총장의 김대중 도서관 방문은 호남 민심을 겨냥한 행보로 해석되고 있다.
김화빈 기자

댓글이 13 개 있습니다.

  • 0 0
    울어라, 대호여!

    김대중 사진 앞에서
    준석이처럼
    눈물을 찔끔 흘렸어야
    보도사진 팡팡 터졌을 낀데

  • 1 0
    국힘의 숨어있는 꼼수 .

    국힘 당 입장에서 ..
    윤석열의 거중 동향을 비밀로 숨기는 이유 ?
    점점 높아지는 윤석열에 깔려 죽을것 같으니 , 평가 절하 하고 싶겠지 ..
    당 소속 인물은 없고 , 윤총장 지지율만 높으니 , 일단 숨고르겠다는 것이지 ..

  • 1 0
    스승이 염

    잘못 선택한 것 같은데

  • 1 0
    쑈를위해 다른사람 안전은 안보이더냐?

    이준석

    에미애비 잘만나
    금수저물고 태어나
    돈 존나쳐들여 유학갔다와
    전공살려 땀 한방울 흘린적 없이
    기레기방송 들락거리다
    벼락출세를 한 놈이다

    최소한으로 갖춰야 할 안전장구인
    장갑과 헬멧도 안쓴채
    기레기들 앞에서 미쳐 발광을 하며
    쑈를 하였다

    땀 흘린적 없던 이준석이
    안전장구도 없이
    거리를 활보하는 따릉이가
    얼마나 위험한지 알기나 하나?

  • 3 0
    쥴리 서방이~

    꿈도 야무지다!

  • 3 4
    통합의 윤석열

    윤석열 대통령!
    조국만 빼고 모두 통합한다

  • 6 0
    하하하

    짜장아, 간철수가 울겠따!

  • 3 1
    나오지마

    조선일보를 만고의 진리로 바라보는 세계관을 가진 사람이

    김대중 도서관??????
    너무나도 없어보이고,, 가식적임..어울리지 않음..

    본인은 박정희 전두환의 경제발전에
    존경한다고 해야 어울리는 캐릭터임..

  • 4 1
    그냥살아

    좋은 검사로 남는게 더 좋을 것 같은데..

    대통령 돼 바야. 5년 가지고 무슨일을 하기나 할까..

    정치외교 경험도 전무한데..

    만약.. 대선에서 패배하면.. 쑥대밭이 될 텐데..

    그냥 대형로펌에 들어가서 편하게 즐기면서 살길..

  • 1 0
    그거참

    자기 갈길 찾아다니는 사람한테
    너무박하게 굴지 마시오 들....

  • 2 1
    네 이놈! 2

    네 이놈!
    한 쪽 맛에 길들여진 그 주둥이로 함부로 나불거리지 마라!

  • 8 1
    네 이놈!

    함부로
    그 주둥이에
    김 대 중 석자 올리지 마라!

    죄선의 김대충기레기하고나 짝짝꿍하던가.

  • 3 4
    경상도양반

    석열아 ~~
    번지수를 잘 찾아다녀라.
    찰스가 봉하마을 찾았다고
    노무현대통령께서 기뻐하셨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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