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도 당권 도전 “'전입생'이라 민주당 민낯 잘 알아"
“文정권의 가면 걷어내겠다"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5선·부산 사하구을)은 11일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하며 "민주당에서 20년 넘게 정치를 해오다가 국민의힘으로 옮긴 전학생이라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의 민낯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는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만과 불통에 빠진 문재인 정부의 노골적인 친중국 행보는 전 국민을 코로나의 위기에 몰아넣었다. 무지하고 무책임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대한민국 전체를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었다”며 “더 이상 저들의 무능과 오만함을 좌시하지 않고 문 정권의 가면을 걷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세 번 내리 당선된 뒤 2016년 총선에서 당적을 옮긴 뒤에도 부산지역 최다 득표로 당선되었다”며 “선거 경험과 열정으로 내년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조경태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는 선거에서 이기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 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오만과 불통에 빠진 문재인 정부의 노골적인 친중국 행보는 전 국민을 코로나의 위기에 몰아넣었다. 무지하고 무책임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은 대한민국 전체를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었다”며 “더 이상 저들의 무능과 오만함을 좌시하지 않고 문 정권의 가면을 걷어내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저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부산에서 민주당으로 세 번 내리 당선된 뒤 2016년 총선에서 당적을 옮긴 뒤에도 부산지역 최다 득표로 당선되었다”며 “선거 경험과 열정으로 내년 대선을 반드시 승리로 이끌겠다”며 자신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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