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영국 “文 4주년 연설, 빈 수레에 빛 좋은 개살구”
“길 제시 못한 대통령에게 뜻이 있나”
여영국 정의당 대표는 10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에 대해 “소리만 요란한 빈 수레에 빛 좋은 개살구였다”고 혹평했다.
여영국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은 좋은 말만 가득하고, 알맹이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정책 수단을 통해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며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앞당기겠다고 말씀하실 때는 백신 수급 시간표를 제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금만 더 견뎌달라는 말씀이 아니라 코로나 손실보상법 제정을 약속해야 했고, 자산 불평등 개선과 부동산 부패 청산은 3기 신도시 100% 공공 공급, 토지초과이득세 도입 등에 대한 의지를 말씀해야 했다”며 “빛 좋은 개살구는 이제 그만했어야 했다”고 성토했다
그는 “믿을만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하지 않다”며 “투박하더라도 책임과 단호함이 묻어나는 말씀이 빠진 특별연설은 빛 좋은 개살구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여영국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취임 4주년 특별 연설은 좋은 말만 가득하고, 알맹이는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정책 수단을 통해 국민을 위로하고 희망을 제시해야 한다”며 “집단면역 달성 목표를 앞당기겠다고 말씀하실 때는 백신 수급 시간표를 제시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조금만 더 견뎌달라는 말씀이 아니라 코로나 손실보상법 제정을 약속해야 했고, 자산 불평등 개선과 부동산 부패 청산은 3기 신도시 100% 공공 공급, 토지초과이득세 도입 등에 대한 의지를 말씀해야 했다”며 “빛 좋은 개살구는 이제 그만했어야 했다”고 성토했다
그는 “믿을만한 말은 아름답지 않고, 아름다운 말은 믿음직하지 않다”며 “투박하더라도 책임과 단호함이 묻어나는 말씀이 빠진 특별연설은 빛 좋은 개살구였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