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30일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KBS 수신료 인상 추진을 비판하면서 "KBS 직원 60%가 연봉 1억원 이상을 받고, 억대 연봉자 가운데 73.8%인 2천53명은 무보직"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1억원 이상 연봉자는 2020년도 연간 급여대장 기준으로 46.4%"라고 반박했다.
KBS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KBS 직원 중 1억원 이상 연봉자가 60% 이상이라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비율은 2018년 51.7%에서 꾸준한 감소 추세에 있다"고 덧붙였다.
KBS는 '억대 연봉자 가운데 73.8%인 2천53명은 무보직'이라는 비판에 대해서도 "2020년 무보직자는 1천500여명 수준으로 김웅 의원 주장보다도 500여명 이상 적으며 향후 인력구조 조정 이후 일부 신입사원이 충원되면 인원과 비율은 점차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반박했다.
KBS는 그러면서 "김웅 의원은 이처럼 정확하지 않은 사실과 주장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이 글은 현재 포털사이트, SNS 및 언론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되고 있다"며 "즉시 KBS와 KBS 직원들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해당 게시 글을 삭제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즉각 페이스북을 통해 1억원 이상 연봉자에 대해 "이미 2019년 국정감사때 제기된 내용"이라며 "KBS내 1억 원 이상 연봉자의 비율에 대해 2016년 58.2%, 2017년 60.3%, 2018년 60.8%로 나와 있고 이는 2020. 1. 29.자 오마이뉴스에도 그대로 나온 내용"이라고 재반박했다. 이어 "비보직자 인원은 잘 아시겠지만, 2017년 감사원 기관 운영감사 결과를 인용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면서 "KBS 자체의 반박자료에서 ‘현재는 50% 정도’라고 밝히고 있으나 어떤 공공기관의 임직원이 절반 가까이 억대 연봉을 받는지 의문"이라며 "자체 조사보다는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감사원 감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힐난했다.
그는 "누구도 거대한 공영방송과 싸우려고 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정치인은 KBS 수신료에 대해 눈을 감는다.하지만 모두가 피하지는 않는다"며 앞으로 수신료 인상 반대 투쟁을 펼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 "세월호사건은 세월호와 승무원의 상황을 각각 시간순서로 재배열하는 미제사건수사방식과 특별조사위에 강제소환과 자료제출요구권한등의 수사권이 있어야 진실을 알수있다 http://podcastfile.imbc.com/cgi- bin/podcast.fcgi/podcast/worldnus/WORLDNUS_20190416_2.mp3
나라 전체가 부패해서 웬만큼 강력한 리더가 나오지 않는한 대한민국은 적폐가 절대로 뿌리 뽑히지 않는다 정당정치의 문제점이 바로 양쪽 모두 부패했다는것 어느쪽이 정권을 잡아도 부패청산이 안된다는것 정당의 도움없이 국민이 지지하는 후보가 나와야 양쪽 모두 조질 수 있다 조중동 검찰 경찰 판새 여가부 페미 기더기 재벌 연론 뉴라이트 등등 딱 10만명만 죽이자
세월호참사 대통령지정기록물 공개 필요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120312115564227 참사 당일 오전 9시 30분에 작성된 보고서는 구조 세력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를 시작한 9시 35분보다 이른 시각인데 당일 9시 30분 전후 유관기관의 보고와도 다르며 그 출처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
[배상훈 범죄심리분석관] 세월호사건은 세월호와 승무원의 상황을 각각 시간순서로 재배열하는 미제사건수사방식과 특별조사위에 강제소환과 자료제출요구권한등의 수사권이 있어야 진실을 알수있다 http://podcastfile.imbc.com/cgi- bin/podcast.fcgi/podcast/worldnus/WORLDNUS_20190416_2.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