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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낙연의 이익공유제, 반시장적 사회주의 발상"

“효과 못 보고 흐지부지된 ‘착한 임대료 정책’과 다를 게 뭔가”

국민의힘은 11일 코로나19 수익층이 수익의 일부를 기부해야 한다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익공유제' 주장에 대해 "사회주의경제를 연상케 하는 반시장적 발상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고 비판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이날 구두논평을 통해 "최근 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말씀이 분란의 씨앗”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힘든 와중에 정당한 방법으로 이윤을 창출한 기업과 국민들의 희생 강요를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 정권의 발상, 참으로 무섭다”며 "별 효과도 보지 못하고 흐지부지된 민간 참여를 바탕으로 한 착한 임대료 정책과 다를 게 무엇인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자발적 참여’란 말로 포장해도 본질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배고픈 것은 참아도 배아픈 것은 못참는다'는 것이 혹시 여당의 숨은 의도가 아니길 바랄 뿐”이라고 꼬집었다.
이지율 기자

댓글이 4 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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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본붕

    개쌍도 버러지들 때문에 국민의 적을 퇴출시킬 좋은 기회를 놓쳤다. 개쌍놈의 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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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솟대

    법으로 강제하는 것도 아니고...기부를 권하는 건데 반시장주의 ?

    그 따위로 제 배만 불리는 게 시장주의냐 ? 니들이 베껴온 미국에서도 그렇게 하디 ?

    사회에서 벌었으면 되돌려 주는 것이 당연한.. 함께 사는 세상 아닌가?
    후려치고 뜯어먹으면서 국민들을 봉으로만 아는 기생충들이 자본을 휘두르니
    국민들이 궁민이 되지
    궁민들이 주인으로 나서야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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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찜개새들은 벌써부터

    쥐벌 편들고 중대재해법 약화시키려고 지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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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주의가 자본주의보다 더 낫다..

    1놈이 9사람에게 장사해서 이득얻었다.
    9사람 굶어죽으면 1놈 혼자 살것같나?
    지가 장사하기 위해서라도 1놈은 9사람에게 이익을 좀 나눠줘야 한다.
    국찜새끼들은 공동체주의 곧 사회주의가 뭔지나 아나?
    한놈의 새끼 자본가만 살고 9명을 노예로 부리는 자본주의채제는 마땅히 정부의 통제를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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