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욱 “가세연,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당당히 맞서겠다”
김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저와 제 가족의 인격과 명예를 짓밟는 저열한 작태를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가세연의 추잡한 요설로 많은 분들이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며 "상상도 할 수 없는 말들을 히히덕대며 내뱉는, 짐승만도 못한 짓거리에 당당히 맞서겠다. 그들이 더는 우리 사회에 해악을 끼치지 못하도록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튜브채널 ‘가세연’은 지난 6일 김 의원이 2년 전 인턴 비서를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제3의 전언을 통해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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