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주호영 모두 '음성', 국민의힘 안도
정양석, 송언석, 배준영도 음성
윤희석 대변인의 코로나19 감염에 발칵 뒤집혔던 국민의힘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으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는 어제 저녁 대변인 확진 보고 후 중앙의료원을 긴급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오늘 아침 음성 확인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송언석 비서실장 등 음성판정을 속속 통보받고 있다. 저도 마찬가지"라며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전날 당내 긴급 알림을 통해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윤희석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당일 참석한 비대위원 전원은 내일까지 전원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공지한 바 있다.
배준영 국민의힘 대변인은 20일 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김종인 비대위원장께서는 어제 저녁 대변인 확진 보고 후 중앙의료원을 긴급 방문하여 코로나 검사를 받았고 오늘 아침 음성 확인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주호영 원내대표, 정양석 사무총장, 송언석 비서실장 등 음성판정을 속속 통보받고 있다. 저도 마찬가지"라며 "염려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잘 대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전날 당내 긴급 알림을 통해 지난 17일 비대위 회의에 참석한 윤희석 대변인이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알리며 "당일 참석한 비대위원 전원은 내일까지 전원 검사를 마치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려달라"고 공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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