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과 관련, “저희가 역사와 국민 앞에 큰 죄를 저질렀다. 용서를 구한다”며 대국민사과를 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 작은 사죄의 말이 국민 여러분 가슴에 맺힌 오랜 응어리를 온전히 풀어드릴 수 없겠지만 다시 한번 진심을 담아 고개를 숙인다”며 허리를 굽혀 사과했다.
그는 그러면서 “2016년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됐고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의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에 구속상태에 있다”며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은 국가를 잘 이끌어가라는 공동경영의 책임과 의무를 국민으로부터 유임받게 된다. 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권당의 잘못이기도 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저희당은 당시 집권여당으로서 그러한 책무를 다하지 못했으며 통치 권력의 문제를 미리 발견하고 제어하지 못한 무거운 잘못이 있었다”며 "대통령을 잘 보필하려는 지지자들의 열망에도 제대로 보답하지 못했다. 오히려 야합했고 역사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았으며 무엇보다 하나 되지 못하고 분열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탄핵후 당의 대응에 대해서도 "헌정사상 최초로 대통령이 탄핵 받아 물러나는 사태가 발생하였으면 국민을 하늘처럼 두려워하며 공구수성(恐懼脩省, 매사를 두려워하고 조심하다)의 자세로 자숙해야 마땅했으나 반성과 성찰의 마음가짐 또한 부족했다”며 "그러한 구태의연함에 국민여러분께서 느끼셨을 커다란 실망감에 대해 고개숙여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또한 "아울러 탄핵을 계기로 우리 정치가 성숙하는 계기를 만들어야 했는데, 민주와 법치가 오히려 퇴행한 작금의 정치상황에 대해서 책임을 느끼며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는 정경유착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려 있다. 특정한 기업과 결탁하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거나 경영승계 과정의 편의를 봐준 것들이 있다. 공직 책임을 부여받지 못한 자가 국정에 개입해 법과 질서를 어지럽히고 무엄하게 권력을 농단한 것도 있었다. 국민과의 약속은 져버렸다”면서 "다시는 우리 역사에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쌓여온 과거의 잘못과 허물에 대해 통렬히 반성하며 정당을 뿌리부터 다시 만드는 개조와 인적쇄신을 통해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역사를 돌아보면 헌정사의 모든 대통령이 불행한 일을 겪었다”며 "외국으로 쫓겨나거나 측근의 총탄에 맏거나 호송줄에 묶여 법정에 서거나 일가친척이 줄줄이 감옥에 가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우리나라 어떤 대통령도 온전한 결말을 맺지 못했다. 그리고 지금 두 전직 대통령이 영어의 몸이 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가적으로도 참담하고 부끄러운 일"이라며 "이런 모든 역사적 과정에 대해서도 오늘 이 기회를 빌어 반성하고 사죄하며 우리 정치의 근본적 혁신의 방향을 모색하는 과제에도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여.야가 바뀐 똑같은 상황에 국힘이라면 사기쇼니 이랬겠지만 여당은 정치이득을 생각지 않고 잘 한 일이라 칭찬했다 이런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위해 맨날 반대에만 몰두하는 국힘은 해체가 답이란 생각이 오늘따라 더 간절해짐은 나만의 생각일까? 왜냐하면 여.야를 떠나 국민이 선택한 정부에 대해 진영논리에 사로잡히지않고 한가지라도 칭찬하는 걸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이다
한국의 유럽수출항로는 미군의 필리핀과 괌기지(태평양) -디에고 가르시아기지(인도양)-사우디아라비아 미군(홍해)- 수에즈운하-지중해-지브롤터해협-네덜란드 로테르담항구 이며 미군이 해상무역로의 안전을 감시하는것이 트럼프가 주둔비인상을 말하는 근거인데 해빙의 위험도 없는 북한경유한 유라시아철도로 유럽수출하면 북극항로보다 안전하고 물류비는 더적게든다.
"당대표는 지난날의 과오를 사과하는데 원내대표는 태극기모독부대와 만나서 작당하고 있고 어떤 초선의원은 당대표를 보고 '뜨내기'라는 막말을 하고 충청권 의원은 난데없는 충청대망론을 들고나오고 사분오열 하는당이 있는데 당의 이름을 보기에서 고르시오 1. 국혐당 2. 국짐당 3. 극혐당 4. 국힘당
이산가족 상봉은 정통성없던 군사반란정권의 전두환이 북한에 돈을 주고 얻어낸 이벤트성행사가.. 그 시초였고.. 결국 박정희가 시작한 적대적공생 시스템이 신군부 반란정권 -> 이명박근혜정권 까지 연결됐는데.. 한반도 평화체제는 위선적인 적대적공생역사의 대단원의 막이 내린다는 의미가 있다..
당대표는 지난날의 과오를 사과하는데 원내대표는 태극기모독부대와 만나서 작당하고 있고 어떤 초선의원은 당대표를 보고 '뜨내기'라는 막말을 하고 충청권 의원은 난데없는 충청대망론을 들고나오고 사분오열 하는당이 있는데 당의 이름을 보기에서 고르시오 1. 국혐당 2. 국짐당 3. 극혐당 4. 국힘당
전직 대통령 두사람이 감옥에 누워 편안하게 국가에서 주는 밥 먹고 있다보니 자산들이 뭘 잘못했눈지룰 모룹니다.감옥에서도 특별대우 받죠.....사과는 당사자가 피해자에게 하는것 압니다. 당대표로서 하려면 최소한 당사자의견을 들어보고 해야 되는거에요.김종인 영감 사과는 사과가 아니고 정치적 이익을 목적으로 한 정치향위로서 국민들에게 무의미합니다.
"민주당이 130여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국혐당이 유독 사활을건 법안이 공수처법 개정안이라는것이다. 도데체 왜 그럴까?. 그동안 적폐검찰의 기소독점으로 가짜보수는 수사를 기소를 피하면서 기득권을 유지했다는것 말고는 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다.. 미국 극우유태인자본이 냉전 무기장사 시스템을 시작한 1948yr이후 70yrs간 이나..
민주당이 130여개의 법안을 통과시켰는데 국혐당이 유독 사활을건 법안이 공수처법 개정안이라는것이다. 도데체 왜 그럴까?. 그동안 적폐검찰의 기소독점으로 가짜보수는 수사를 기소를 피하면서 기득권을 유지했다는것 말고는 다른 생각은 들지 않는다.. 미국 극우유태인자본이 냉전 무기장사 시스템을 시작한 1948yr이후 70yrs간 이나..
사과할건 사과하고 비판할건 비판하고. 지난 정권이 물러난건 경위야 어떻든 그 정당의 대표가 사과해야 하는 것이 맞다. 또한 현집권세력의 무도한 독재에 대하여는 온국민이 분연히 저항하는 것이 맞다. 달님은 영창으로 라는 유명한 클래식 세레나데를 들으면서 이 글을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