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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제발 노회찬 좀 팔지 말라. 노회찬이 찬성했을 것 같냐"

"심상정, 창피한 줄 알아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10일 정의당이 공수처법 개정안의 여러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노회찬 정신'에 따라 공수처법 개정에 찬성하기로 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 "심상정, 창피한 줄 알아라"라고 일갈했다.

원조 정의당원이었다가 탈당한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노회찬이 찬성했을 것 같냐?"라고 반문했다.

그는 이어 "양심을 저버리는 것은 좋은데 제발 노회찬은 팔지 말아라. 진보를 말아먹은 쓰레기들"이라고 원색 비난했다.
이지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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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4 개 있습니다.

  • 0 0
    김동은

    진석사 저승가서 노회찬 의원 만나고 오셨나? 아예 저승가서 오시지 말지......

  • 1 0
    지율이

    오늘도 진석사 페북글로 한건 한거야???
    오늘도 열심히 진석사 페북 잘 지켜라.
    병성이가 가로채기 전에....

  • 0 1
    기억상실증???

    치매 왔는가???
    당신도 예전 토론에 나와서 공수처 찬성했는데???
    잘 기억해봐.

  • 2 1
    노회찬

    중권아, 니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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