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디지털시대에 스탈린주의 재판 열려"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하고 싶은대로 해'"
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용구, 심재철, 신성식, 정한중, 안진. 과연 드림팀이네요. 듣자 하니 뒤의 두 분도 앞의 세 사람 못지 않은 극성파라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누구 말대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청와대의 각하가 추미애에게 '임자 옆에는 내가 있잖아. 임자 하고 싶은 대로 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비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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