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0일 "문재인 정권을 조기퇴진시켜야 한다"며 사실상 탄핵을 주장, 파장을 예고했다.
특히 그는 태극기부대 등과의 회의석상에서 이같은 주장을 해,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달리 '과거 회귀' 움직임을 본격화해 국민의힘 내홍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문재인 정권 폭정 종식을 위한 정당·시민단체 대표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요즘 대한민국은 정말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참담한 일들을 겪고 있다"며 "‘이러다 정말 나라가 망하는 것 아니냐’하는 절박감을 느끼고 있다"고 문재인 정권을 비난했다.
그는 이어 "현실 인식과 처방에 대해서는 각각 다 생각이 다를 수 있지만 ‘문재인 정권을 조기에 퇴진하고 폭정을 종식시켜야 한다’에는 다른 생각을 가지신 분이 없는 것 같다"는 문제 발언을 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당 이태규 사무총장을 비롯해 홍준표 무소속 의원, 태극기부대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정규재, 친이계 좌장 이재오 전 의원 등이 대거 참석했다.
홍준표 의원은 "보수우파 진영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사태 이후에 갈기갈기 찢어져 있다"며 대동단결을 주장했고, 김문수 전 지사는 "작년처럼 국회 안에서 집회를 하면 우리가 가겠다"며 태극기부대 동원을 호언했다.
사회를 맡은 이재오 전 의원은 "독재정권에 맞서는 단일대오"을 강조하며 연석회의에서 투쟁기구로 '폭정종식 민주쟁취 비상시국연대'를 출범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아인슈타인은 나이들어서 특수상대론이 틀렸다고 고백(특수상대론은 신기루라고 고백)했다고 시립도서관에 있던 독일인이 쓴 책에서 읽었죠. 아인슈타인이 빛을 뒤쫓아서 빛의 속도와 같아진다고 할 때 아인슈타인이 질량을 가지고 있으므로 광속도와 같아질 수 없죠(2009year에 발견했음)
당의 외연을 넓혀야하고 그 방향은 안철수, 금태섭, 나아가서는 윤석열 같은 사람까지 포용할 수 있는 쪽으로 확장해야지 그리고 그게 되면 젊은 층도 유입되고 재집권 가능성 매우 높아질텐데 갑자기 유턴을 해서 탄핵 국면 때로 돌아가버리려고 하니 이런 코메디 때문에 문재인 일당이 저런 전횡을 하면서도 아무 걱정이 없는 거죠 ㅋㅋㅋ ㅋㅋ ㅋ
벼랑 끝 문재인에게 주호영이라는 황금팔 구원투수 등판했네요. 정국을 갑자기 탄핵국면으로 되돌리는 신의 한 수 ㅋㅋㅋ 진짜 웃겨도 이렇게 웃길 수가 ㅋㅋㅋ ㅋㅋㅋ ㅋㅋ 문재인과 더불어터진당 지지율 반등 확실하고 재보선도 서울은 확실히 이길 듯.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인종주의와 제국주의는 불평등과 폭력이라는 파시즘의 2가지 기본적인 원리를 말한다. 결국 남녀차별-성소수자차별-외국인차별-지역차별 을 누가하는지를 보면 그들이 파시즘이라는 결론 봉준호감독 기생충은 반파시즘영화 https://terms.naver.com/entry.nhn? docId=1156914&cid=40942&categoryId=31645
이다. 그리스 초기민주주의 유권자는 성인남성으로 제한되고 여성 노예 외국인 등은 투표에 참여할 수 없었다. 문명은 편견과 차별이 무지와 야만임을 자각하는 과정이며 민주주의의 역사는 어찌보면 여성인권이 성인남성과 같아지는 역사이므로 가짜보수에게는 남녀차별금지가 핵심인 페미니즘을 공격 하는것이 민주주의를 공격하는 지름길로 보이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