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공수처법, 이제 결말 봐야할 시간"
"공정경제 3법도 험난한 능선 넘고 있어"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이제 결말을 봐야 할 시간"이라며 공수처법 개정안 강행 처리 방침을 재확인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힘과 협의하겠지만 법과 절차에 따라 공수처를 출범시키는 일을 지연시키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공수처 출범을 위해 힘쓰겠다"며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심사 의결을 진행하겠다"며 9일 본회의 처리방침을 거듭 밝혔다.
이어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도 험난한 능선을 넘고 있다"며, 경제계가 우려하는 '대주주 의결권 3% 제한'에 대해 "재계의 우려를 수렴해서 대안도 마련했다"면서 강행 처리 방침을 분명히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의힘과 협의하겠지만 법과 절차에 따라 공수처를 출범시키는 일을 지연시키지 않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공수처 출범을 위해 힘쓰겠다"며 "법사위에서 공수처법 개정안 심사 의결을 진행하겠다"며 9일 본회의 처리방침을 거듭 밝혔다.
이어 "공정경제 3법(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금융그룹감독법 제정안)도 험난한 능선을 넘고 있다"며, 경제계가 우려하는 '대주주 의결권 3% 제한'에 대해 "재계의 우려를 수렴해서 대안도 마련했다"면서 강행 처리 방침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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