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은 22일 법무부가 자신이 라임 연루 검사 및 야당정치인 수사를 축소은폐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법무부의 발표는 전혀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있다"고 정면 반박했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피감기관장으로 참석해 법무부 입장에 대한 입장을 묻는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도대체 무슨 근거로 검찰총장이 부실 수사와 관련돼 있다는 취지의 발표를 했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이같이 답했다.
윤 총장은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법무부 발표를 '중상모략'이라고 반박한 데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서도 "'중상모략'이라는 표현은 제가 쓸 수 있는 가장 점잖은 단어"라고 맞받았다.
그는 야당정치인 비리와 관련해선 "(지난 5월) 검사장 직보를 받고 ‘제 식구 감싸기’라는 욕을 먹지 않도록 철저히 하라고 했다"며 "'가을 국정감사에서 문제가 될 수 있다. 철저히 조사하지 않으면'이라는 이야기까지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검사 비위에 대해선 "16일 김모씨(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가 언론사에 보낸 편지에 검사들 접대 얘기가 나와 제가 보도를 접하자마자 10분 안에 남부지검장에게 김모씨 등을 상대로 철저히 조사해서 접대받은 사람을 색출하라고 지시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윤 총장은 그러면서 "지금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이 이프로스에 '정치가 검찰을 덮어버렸다'는 글을 게시하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방금 보고를 받았다"며, 박 지검장도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수사지휘권 발동의 근거로 내세운 검사 및 야당정치인 비위 축소은폐가 사실이 아님을 밝혔음을 강조했다.
그는 "라임사건은 총장인 제가 사건처리가 미진하기 때문에 인력을 보충해서 지난 2월에 철저히 수사하라고 지시했고 그 이후 수사인력을 계속 보강해서 지금 현재 제가 파악하기로는 55명을 기소하고 30여명을 구속했다"며 "과거에 제가 2011년 대검 중수2과장을 할 때 처리한 부산저축은행 부도사태에 비해서 적긴 하지만, 이 수사내용은 굉장히 풍부하고 남부지검 수사팀이 전직 송삼현 지검장이나 새로 부임한 박순철 검사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서 최선을 다해서 수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벼라별짓 다했는데 직인도장이 찍힌 원본도 아닌 그냥 그림파일조각 하나 가지고 도데체 무슨 쇼를 하려고 하나? 원본이 없는 문서위조사건도 있나? 사모펀드와 권력형범죄는 검찰이 엿바꿔먹었나? 왜 찍소리도 없나? 검찰 개그는 이제 끝낼때도 되지않았나?.. 검찰이 공수처가 그렇게 무서우면 차카게 살았어야지 이제와서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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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궂은날씨에 격발이 안되고 일본군대의 회전식기관총에 비무장이나 마찬가지 상태에서 2만여명이 전사가 아닌 학살된후 친일매국집단은 나라팔아 작위와 토지를 받아서 100yrs간 어떤 저항도 없이 현재까지 기득권을 유지해오고있는데 기득권의 핵심은..검찰기소독점 군사독재집단의 하수인인 친일자본이 기반이된 재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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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범 이재용 재구속 수감, 윤석렬 반란 감찰 필요 위와 같은 논설 못 적는 기레기는 접시물에 코박고 죽어야합니다. 삼성배너광고 달고 뇌물성광고비에 이재용 탈세 기사 못 적는다면 기레기는 사실상 광고비를 뇌물로 받고 기사를 안적는 錢言유착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錢言유착 범죄자에 대해서는 탈세재벌회장 구속수사, 기레기 매체 폐간후 모두 감옥보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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