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율 "민주당 사람들 '진중권과 너는 죽여버리고 싶다'더라"
"권력과 이권 쫓아가는 삶 그대로 이어져 오늘에 이른 것"
김경률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취해서 전하기도 하고, 술자리에서 슬쩍 눈치를 보며 말하기도 하고 등등"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진중권 교수에게 전하는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의 발언을 보면 빈 말이 아닌 것 같다"며 "또 한동훈 검사장에게 취해지는 조치를 보면, 그들 손에 공권력이 쥐어졌을 때, 그리고 그 공권력을 행사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는지를 똑똑히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비열한 것들! 너희들은 지난 30 여년을 똑같이 살아오고 있다"며 "80년대 너희들의 삶? 얼마나 비루하고 저열했는지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권력과 이권을 쫓아가는 너희들의 삶이 그대로 이어져 오늘에 이른 것이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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