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에게 1조6천억원대 피해를 입힌 라임자산운용의 배후 전주(錢主) 김봉현(46)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인에게 금융감독원과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다 자신의 사람들이라며 자신은 경비를 아끼지 않는다고 말한 문자메시지가 공개돼 파문이 확산되는 양상이다.
<조선일보>는 13일 라임 사기 사건이 터지기 직전인 지난해 5월 26일 김 전 회장과 지인이 나눈 문자메시지를 단독 입수했다며 공개했다.
김 전 회장은 개명 전 이름인 ‘김기만’으로 저장돼 있고, 문자 메시지 대화는 김 전 회장이 즐겨쓰던 해외 메신저로 이뤄졌다.
지인은 무슨 일이냐는 김 전 회장의 물음에 “이틀 전인가 증권사 있는 친구랑 통화했는데, 그 친구 말이 요즘 여의도에 라임 돌려막기 한다고 소문 다 나서 조만간 사고 날 것 같다고 해서요”라며 “걱정도 되고 인사도 드릴려고 전화드렸다”고 여의도 루머를 전했다. 실제로 라임 사태는 두달 뒤인 그해 7월 22일 경제매체에서 관련 보도가 시작되며 본격화 됐다.
이에 대해 김 전 회장은 “형이 일처리 할 때 경비를 아끼는 사람이등가”라며 “금감원이고 민정실에도 다 형 사람이여”라고 호언했다. 그러면서 “찌라시 소문 신경 쓰지 말고 일이나 잘해주셩~”이라고 덧붙였다.
지인은 이에 “회장님 하시는 일인데 사고가 있겠느냐. 그냥 이런 소문도 있다고 알려드릴려고요. 정보 차원에서"라고 답했다.
앞서 라임 펀드 판매사 대신증권 반포지점장(구속)은 투자자를 안심시키기 위해 김 전 회장을 “로비할 때 어마무시하게 쓴다”고 소개한 바 있다.
실제 “금감원에도 다 내 사람”이라는 김 전 회장의 발언은 검찰 수사 과정에 일부 그 실체가 드러났다. 김 전 회장은 광주 고향 동갑내기 친구로 금감원 내 에이스로 평가받던 김모 전 팀장이 청와대 경제수석실로 파견을 가자 텐프로 룸살롱에서 어울리며 5천여만원을 뇌물로 주고 금감원의 라임자산운용 검사 계획서를 빼돌렸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달 1심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았다.
또한 김 전 회장은 친문진영에서 '미키루크'로 유명한 이상호 전 민주당 부산 사하을 지역위원장에게 8천여만원을 준 혐의도 받고 있다. 이 전 위원장은 “김 전 회장으로부터 1원 한 푼 받은 적 없다”고 했으나, 지난 7월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다.
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2016년 총선을 전후해 김 전 회장으로부터 수천만원의 정치자금과 고급 맞춤 양복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고, 2015년엔 다른 민주당 의원들과 함께 김 전 회장이 빌려 놓은 필리핀 골프 리조트로 접대 여행을 다녀왔다는 의혹도 제기돼있다. 기 의원은 “양복을 받고 필리핀을 다녀온 것은 맞지만 돈은 안받았다”는 입장이다. 검찰은 2015년 기 의원과 함께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민주당 비례대표 이수진 의원 등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이발사에게 자신을이발하라는것은 모순이듯이 세월호진실이 밝혀지지않고있는 이유는 가짜보수정권때의 행정부 자신들이 용의자이면서 조사를 하겠다고 나서기때문이 아닌가?. 이것은 자격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며 이발사가 자신을 이발못하듯 검찰과 재벌기득권도 자신들이 뽑은 감사위원이 자신을 감사하는것은 모순이기때문이다..
물러나게했으나..박정희 군사반란으로 한국은 친일매국집단에게 넘어갔고..1987 직선제 개헌때도 전두환은 물러났으나..노태우가 김영삼 김대중 을 분열시켜 대통령이됐다..김영삼3당합당은 친일매국집단의 또다른얼굴이었고..김대중-노무현-문재인정부만 한국은 민주주의 였고..친일매국집단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것을100yrs간해왔다..
궂은날씨에 격발이 안되고 일본군대의 회전식기관총에 비무장이나 마찬가지 상태에서 2만여명이 전사가 아닌 학살된후 친일매국집단은 나라팔아 작위와 토지를 받아서 100yrs간 어떤 저항도 없이 현재까지 기득권을 유지해오고있는데 기득권의 핵심은..검찰기소독점 군사독재집단의 하수인인 친일자본이 기반이된 재벌이다..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
신안저축은행과 윤석열 총장 가족과의 수상한 관계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187 신안저축은행과 윤총장 장모 최씨 및 부인 등 가족 사이에 모종의 끈끈한 유착관계가 오래 전부터 형성돼온 게 아니냐는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