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0주년 더불어민주당 기념행사'에 참석한 범여권 인사들의 표정은 한결같이 무거웠다.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등 북한 수뇌부가 대남 적대선언후 군사적 도발을 예고하는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는 토론에서 "북한은 미국의 이중성에 우리가 동조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보인다. 남측으로선 자주적으로 여러 현안을 극복해야 한다고 하면서도 실상은 미국과 보조를 맞춰왔다"며 "그래서 갈 데까지 가야 남한도 변하고 미국도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문 특보는 이어 "북한은 실존적인 위협을 느끼고 있고, 판을 바꾸기 위해 전면적으로 돌파해 나가려는 것"이라며 "전술적이거나 협상을 통해 뭔가를 얻으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북한을 워싱턴 식으로, 우리 식으로 받아들이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북한이 군사적 행동에 나설 수도 있기 때문에 강력한 방위 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북한의 군사적 도발 가능성을 높게 본 뒤, "다만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해교전에서 확전하지 않도록 지침을 내린 것처럼 명민하고도 결기 있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는 "아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쌓아온 신뢰가 남아 있기 때문에 희망은 있다고 본다"며 "문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하며, 민주당도 집권여당으로서 강력히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세현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은 "금년도 상반기 경제 생산성은 북한도 마이너스라고 봐야 한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2016년 발표한 국가 경제발전 5개년 전략이 올해가 마지막 해이지만 성과를 낼 수 없고 이에 북한 지도부는 발을 동동 구르는 상황"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전단은 울고 싶은데 뺨 때린 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현재 제도적으로 법적으로도 김 제1부부장이 제2인자로 올라선 상황"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에 따라서 김 제1부부장이 자리를 굳힐 수도 있고 무너질 수도 있는 절체절명의 상황이라 극렬하게 나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 작업이 끝날 때까지는 불편한 상황이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겨울이 길 것 같다"고 한반도 긴장 장기화를 우려했다.
그는 그러면서 "정부여당이 적극적으로 원 구성을 해 전단살포금지법을 가장 먼저 만들겠다고 움직여 달라"고 강조했다.
이종석 전 장관도 정부여당을 향해 "좀 더 과감하게 나아가야 하며, 잃어버리는 지지율이 있다면 다시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적극적 남북경협을 촉구했다.
한반도에 지속적으로 평화가 계속되면 좋겠네요. 도저히 폭탄과 미사일을 안쏘면 안될겨우 군대도 안갔다왔으면서 조동아리로만 전쟁 노래하는 저 꼴똥들 건물에 그냥 비오듯 폭탄 날려주세요.. 전쟁이 어떤 것인지 보여줘야 다시는 전쟁이야기 않하죠. 어떻게 해서는 군사적 충돌은 막아야하며 한반도에 긴장고조되면 안그래도 코로나로 세계 경제가 어려운데 수출길 막혀요.
그냥 망할때까지 한미동맹 굳건히하며 지켜보자, 악독한 빨갱이정권의 인권유린을 시정하지않으면 도와즈는 것 반대한다 21세기에 수령제라니,산적 두목이냐,고쳐라 인민의 기본적 자유를 보장하고 확대하라 북한국민이 나라의주인이다,극소수 빨갱이들은 외세에 기대어 나라의 주인인 국민을 탄압하고 가난하게 만든 민족 반역자요,무능 무능력 자들이다 돼지정권 빨리 망하게하자
한걸레인지 똥걸레인지 신경 쓰지말고 잘 이겨내서 김대중 대통령이 약속했던 못 다한 일 이뤄 내시요. 10년만 희생하고 기다리면 꼭 보상하겠다 하셨지. 그 약속 지켜주시요.그래야 김대중 정신의 완성이요. 그리고 경상도 배제하고 정권 몇 바퀴 돌면 영패도 사라 질거고 다른 지역에게도 비로소 기회가 주어질것이요. 그래야 국가지. 다 이겨낸다면 적극 응원할거요.
세금감면하는것보다 정부가 지출(재난지원금)증가 하여 국민소득증가 시키는것이 소득이 늘어날때 소비가 증가되는 비율인 한계소비성향 증가에 의한 국민소득증가효과(=정부지출 승수효과)가 더커지고 경제주체인 가계-기업-정부의 총구매력수요(=유효수요)도 증가 하므로 재벌세금감면보다는 정부가 국민에게 직접주는 재난지원금지원을 기본소득정책화 해야한다..
가 각각 26조 달러 25조2000억 달러로 역전될 것으로 예상 (국제환율 기준). 그리고 한국의 미래를 21세기 중반에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을 능가하는 경제 강국으로 올라선다고 예상한 필수 기본 전제조건은 한중경제협력과 남북경제협력이다..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72378
만든 것이 한미워킹그룹인데 말은 일한다는 워킹이지만 실제목적은 통일부가 미국의견만 따라가면서 복지부동하게 만드는 족쇄와 올가미로 생각한다. 마치 미국 NED가 민주주의라는 말을 쓰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민주주의가 이제막 성장하려는 한국같은 나라에서 박정희 반헌법 군사반란을 지원하는것과 같은 역할이다. 미통당도 국회에서 국회업무를 방해하고있고
은 쿠데타를 지원하는 미국기관이며 방법은 1)반정부 군-경찰을 조직하고 반정부단체에 자금지원하고 폭력을 일으킬 시민위원회와 연계 2)격변상황을 만들어 사회적불안 조성 3)선거부정을 선언하고 유사정부 선언 이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11231736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