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文대통령, 경제 올바른 방향으로 간다고? 어느나라 대통령?"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국민 호도하지 말라"
자유한국당은 16일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고용상황도 뚜렷하게 개선되고 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 "낯 뜨거운 가짜뉴스이자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질타했다.
조지연 한국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 대통령이 근거로 내세운 8월 고용동향에 대해 "혈세로 메운 고령층 단기일자리가 대부분이고 30, 40대 일자리는 역대 최장기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60조원의 적자국채를 발행하고, 사상 최악의 소득 양극화로 경제 상황 곳곳에 경고음이 켜졌지만 문재인 정권만 정반대로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현실과 동떨어진 문 대통령의 경제인식에 국민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서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문재인 정권의 '정신 승리'로 인해 우리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더 이상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세금 퍼주기식 소득주도성장 정책 폐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지연 한국당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문 대통령이 근거로 내세운 8월 고용동향에 대해 "혈세로 메운 고령층 단기일자리가 대부분이고 30, 40대 일자리는 역대 최장기간 하락세를 기록했다. 역대 최대 규모인 60조원의 적자국채를 발행하고, 사상 최악의 소득 양극화로 경제 상황 곳곳에 경고음이 켜졌지만 문재인 정권만 정반대로 해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어 "현실과 동떨어진 문 대통령의 경제인식에 국민들 사이에서는 ‘도대체 어느 나라 대통령이냐’라는 말이 나올 정도"라면서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 문재인 정권의 '정신 승리'로 인해 우리 경제는 파탄 지경에 이르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 "더 이상 터무니없는 가짜뉴스로 국민들을 호도하지 말고, 세금 퍼주기식 소득주도성장 정책 폐기를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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