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전 의원은 11일 "모든 정부에서 항상 잘 나가다가 내리막길을 걷는 게 인사문제에서 딱 걸립니다. 예외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문재인 대통령도 지금 걸렸어요"라며 김기식 금융감독원장 파문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저녁 교통방송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 부분에서 진짜 어떻게 나가냐에 따라서 이게 (지지율이) 꺾어지느냐, 그대로 유지하느냐인데, 제가 볼 때는 굉장히 기로에 서있다고 본다"고 경고했다.
그는 문 대통령이 김 원장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지에 대해선 "결국 그대로 그냥 놔두고 갈 것 같은데요?"라면서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이 꺾이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내다봤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이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안철수 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도 유사한 사례가 있다고 역공을 펴며 김 원장을 감싸고 나선 데 대해선 "안철수나 김성태나 문제가 있으면 문제가 있는 거지, 그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지금 김기식 문제가 사라지는 게 아니잖아요"라고 반문한 뒤, "김기식은 또 도덕성을 그냥 그렇게 중요하게 맨날 내세우는 시민단체 출신이고, 금감원장은 또 특히나 최근에도 그런 도덕성문제 때문에 금감원장이 바뀐 것 아닙니까? 그런데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은 사람이 임명되니까 이제 문제 삼는 거죠"라고 힐난했다.
그는 김 원장 유임시 6.13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지금 선거가 일방적으로 우세하긴 하지만 격전지 같은 데에서는 영향을 주죠.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라면서 "그러니까 지금 야당이 약한 이유가 보수층들이 대거 투표할 의사들이 없거든요. 그런데 열 받으면 투표하러 나서죠"라고 경고했다.
개혁이 이래서 안되는 것... 기득권저항세력의 힘이 느껴진다... 그것 모르고 기득권언론에 또 당하는 순진한 국민들...또 당하고 또 당할 것인가?...왜 진보는 분열로 망하는 지...정의당 저러는 것 보고...답답하다...보수의 기득권 지키려는 저 저항이 보이지 않는가?...ㅉㅉ
기록을 남긴것을 보면.. 해외에 모르게 간것도..아니고.. 과정과 비용까지 공개되어 있는데.. 뭐가 문제라는 말인지 이해 안된다.. 국회의원 숫자를 600명으로 개헌하고 보좌관은 3명정도로 하면 국회의원의 능력을 더 잘알수 있을것같다.. 문제점은 말하는데 근본대책은 어느당도 말하지 않는상황이 더 이상하다..
솔직히 내 판단이 틀렸으면 좋겠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예감이 좋지않은 것 또한 사실이다! 빗나가길 간절히 바란다! 내 비판적인 조언이 허공의 헛소리되어도 좋다! 어쨋든 이 난국을 잘 헤쳐나가길 바래본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열씸히 뛰시는 모든 분들 정말 수고하시는 모습이 좋다! 화이팅이다!
인간이 쌓아올린 지지율은 절대적인 것이 아님을 명심하셨으면 한다! 어느 한 순간에 훅 갈수가 있음을 제발 명심 또 명심했으면 한다! 문재인 정권만의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이 정권을 이어가야 하기 때문에 더없이 중대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나도 문재인 대통령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문대통령 이후까지 봐야 한다는 것이다!
설사 김기식 자체가 안고 있는 문제가 그리 크지 않다 하더라도 국민이 왜 임명을 철회하라고 문제제기하는지에 대한 이 상황을 보는 정권의 인식이 문제라는 것이다! 과정상 적법했고 관행이었다쳐도 조금치라도 잘못이 있다면 바로잡을 의무가 있는 촛불정권이 이를 무시하는 행태처럼 국민에게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명분을 잃고 있다는 점이다! 제발 각성하시기 바란다!
두언아~니가 쥐색희 떵코 핥던 그때 그시대는 지났다 등신색햐~~ 요즘 국민은 니들이 떠들면 우루루 쫓아댕기던 그런 수준이 아니다. 삼숑이 언론이며 방송이며 적폐국개우원종자들 총 동원해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판단은 이제 국민이 하는거다. 그 예가 지금 니들이 아무리 지ㅣ랄발광 떨어도 야당 지지율이 더 이상 올라가지 않는다는거....김기식이 무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