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플러스]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 누구든 이인제에 앞서
민주당 후보적합도는 양승조-복기왕 초접전
10일 MBN에 따르면, 여론조사기관 <리서치플러스>에 의뢰해 8~9일 충남 거주 유권자 806명을 대상으로 민주당 후보로 양승조 의원이 나설 경우를 가정해 이인제 한국당 후보, 김용필 바른미래당 예비후보와의 3자 가상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양승조 47.0%, 이인제 29.2%, 김용필 4.2%로 나타났다.
복기왕 전 아산시장이 민주당 후보가 될 경우는 복기왕 43.8%, 이인제 31.5%, 김용필 4.4%였다.
민주당 후보 적합성 조사에서는 양승조 26.4%, 복기왕 24.6%로 오차범위내 초접전 양상이었다.
이번 조사는 유선전화(48.3%) ARS와 무선전화(51.7%) ARS 병행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2%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저작권자ⓒ뷰스앤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