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은 15일 총선에서 38석을 거둔 국민의당에 대해 "새정치를 하는 세력이라고 등장했는데 초기 구성 멤버는 다 '헌정치'하던 사람들"이라고 꼬집었다.
국민의당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이었던 윤 전 장관은 이날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어떻게 이 세력을 새정치로 탈바꿈할지, 안 대표가 새정치란 게 뭔지 제시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양당구조만 깬다고 새정치가 아니다"라며 "빨리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해 철저히 철학적 사유를 거쳐 이론적 무장을 하고 그것을 국민에 제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그러면서 "국민의당은 호남을 휩쓸고 더민주는 수도권에서 큰 성과를 거뒀는데 2017년 대선에서 이기려면 둘다 석권해 지지를 확보해야 한다"며 "국민의당 세력기반인 호남 유권자로부터 정권교체 대의를 위해 통합하라는 압력이 올 가능성이 있다. 그때 어떻게 할지도 지금부터 고민해야 한다. 산넘어 산"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저 같으면 좋아할 겨를이 없겠더라"며 "안 대표는 앞으로 시련의 연속일 거고 그러면서 성장할 것이다. 참모나 동료 의원이 대신해줄 수 없고 반드시 본인이 해야 할 몫이 있는데 안 대표가 그걸 못 하면 그 세력의 정치적 장래가 어려워질 거고 잘하면 확장성이 저절로 생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민의당 당권과 관련해선 "흔히들 대권에 나가려면 상처를 받으니 당권은 잡으면 안된다고 하고,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그 케이스"라면서 "안철수 공동대표가 당대표를 안 맡으면 당의 비전을 일관성있게 가져가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국민의당 당헌 94조 3항은 대선 후보 경선에 출마하기 위해선 대선 1년 전에 선출직 당직에서 사퇴해야한다고 규정돼 있어, 안 대표가 오는 7월로 예정된 전당대회에서 대표직에 나서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구정치인이 정치하면 새정치가 아니고 모두 초짜들이 해야 새정치라는 그런 낡은 인식부터 헌정치입니다. 그런식이면 낡은 정치인이 이런 훈수를 하는것도 격이 안맞는것 아닌가요? 아끼는 마음에서 이런 소릴하는것 같은데 이번에 국민의당은 너무나 잘할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정권교체의 주역이 될것입니다. 국민의당은 12척이 아닌 38척이 있습니다. 이기면 됩니다.
아무런 입장도 없이 아무련 공약도 없이 아무런 비전도 없이 아무런 당의 길 노선도 없이 아무런 아무런 당의 깃발도 아무런 아무런 국민을 위한 비전도 없이 그저 그저 멍청하게 받은 국민의 지지 아무런 아무런이 계속될때 싹 사라지리라 참으로 희한한 국민의 당인데 국민의 지지가 ㅋㅋ 코메디구만 코메디
국민의당? 안철수? 다음 선거에서 괘멸한다 50년 해먹어온 새누리 독재세력을 완전히 뿌리뽑는 것 그것이 광주호남의 최종 목표이며 그일을 할수있는 당은 국민의당이 아닌 민주당이라는 것 그리고 그렇게 해가는데 안철수와 국민의당은 도움보다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광주호남사람들이 국민의당을 계속 지지한다고? 안철수 박지원 바로 제거된다
撤收야, 호남 싹쓸이 해서 좋으냐? 너무 기고만장 한거 같아서 하는 소리다. 총선에서 1위 한 민주당을 보니 기분이 어떠냐? 경거망동 하지 말고 그냥 민주당에 박혀 있었으면 지금쯤 당내 위상이 어떠할 줄 생각이나 해 봤어? 부지런히 민주당 의원들 총선 유세를 도왔으면 지금 그 꼬마 호민련에서 능구랭이 같은 골수 호남맨들에게 둘러싸여 스트레스 받겠니?
제 발등을 찍고 양향자나 이용섭 같은 인물을 마다 하고 자기들이 제일 싫다는 표만 주는 화수분 분노의 화살을 지역구 후보들을 향해야 했음에도 어처구니없게도 더민주 돌렸다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절망할 거다, 이들에게 앞으로도 4년을 더 피를 빨려야 하니.. 더민주는 호남이 있던 없던 벌써 멀리까지 가, 모두가 신명 나는데 호남만 절망할 거다
부모가 자식에게 다 퍼주면서 버릇 잘못들였다가 이번에 고친다고 애먼 자식을 쫓아낸 꼴이 되었지, 그러면서 퍼준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쫓아낼 만하다고 우기는 거야, 평소에 잘잘못 가려가면서 자식들 기르듯 이당저당에서 괜찮은 의원을 뽑았어야지, 언제까지 철없는 자식놈 어리광에 홀려 의원들 헛소리에 홀려 몰표를 줄래, 의원은 상전이 아니라 일 해줄 머슴이야,
썩어문드러진 동교동계와 안철수가 인도할 친이계 새누리 의원들의 결합이 될 터인데.. 국민이 정말 싫어하는 조합이 될 것 같네. 윤여준은 책사나 MB계지... 안철수의 청춘콘서트를 기획한 책사 시골의사 박경철, 불교계의 통일교 교주 법륜... 이들이 오늘날의 안철수를 만들었으니.. 윤여준의 바른 말도 실제론 국민 편에서 하는 말은 아님을 반드시 기억해야
박지원 등 동교동계는 자기 기반이 없는 안철수를 얼굴마담으로 이용, 자기 뺏지 지키고 꼬봉 천정배, 정동영까지 살려냈다. 호남은 독식했으나, 동교동계 썩은 얼굴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말았다. 이들은 친이계를 입당시켜 전국당으로 변모하려 하겠지. 이들이 세를 불리려 시도할 텐데 마침 더민주가 빵빵해졌다. 천만 다행이다.
정치평론가들 여전히 헛소리하더라,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쥐었다고, 선진화법이 있기 때문에 쟁점법안은 새누리당과 더불어당이 합의하지 않으면 통과가 불가능하다. 그런데 무슨 캐스팅보트냐, 두당 간에 쟁점이 없는 법안은 당연히 통과되는데 국민의당 역활이 어디에 있느냐, 종편에 정치평론가들 보따리 장사하느라 되지도 않는 소리 지컬이며 여론 호도 많이 했지
솔까말 전략적 분석해보자 호남인구 얼마되나.. 괜히 소수에 미련두지말고 다수를 공략해야지.. 이번 총선보고 확실히 알앗자나.. 호남은 신뢰성 없고 배신때리는 지역..디제이 패할때 진즉 알앗어야지..전체를 위해 소수의 희생은 불가피한거. 마침 저거들이 고립자초햇으니 잘된거지뭐.. 궁뭉당땜에 오히려 정의당등 진보표가 잠식됏으니.. 호남은 진보의 걸림돌일뿐
더민주 수도권 장악했다고 너무 날 뛰지 마라 수도권은 원래 공유지역이다 수도권도 호남 지지가 있어서 당선된거지..없었으면... 국민의당은 호남에 지역적 기반을 갖추고있는데 더민주는 어디? 경남? 대구? 충청? 한국 정치 특성상 지역적 기반이 없으면 당은 없어진다 어쩌면 더민주는 시한부 당처럼 느껴진다
호남 지가 다 쳐먹고 (예전에 민주당 먹었다고 자랑하셨다길래 표현을 이리씀.) . 수도권에서 더 민주 폭망하길 기다렸다가 . 더 민주 무혈입성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당연히 문재인은 문죄인으로 만들고) . 빗나감....당혹스러울 것 같네요. . 근데 너가 말하는 *새정치*가 뭐냐? 기득권 노땅 정치자영업자들 데리고 자민련 만드는건가?
3자 대결로 무조건 가는거야 누구 좋으라고 단일화를해 각자 가는거지 또 단일화 이야기 하고 자빠졌네 안철수가 그렇게 안한다는걸 왜 또 스토커 처럼 단일화 이야기를 꺼내 이런 이야기 꺼내지마 무조건 3자 대결 가는거야 니들이 그렇게 원하는 호남색 빠지고ㅜ영남 얻었으니깐 문재인 대통령 돨 확률이 훨 높앗졋어 비굴하게 단일화 이야기 꺼내지마
보여준 총선이다 대단한 결과이고 모두가 상상도못한 일이다 3당합당이후 호남과 나머지 민주세력 이 합쳐서 만들어진 더민주당 김대중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든 세력들이다 김대중도 김종필과 연합으로 노무현은 후보단일화로 가까스로 당선 탄핵역풍외에는 진보가 보수를 이겨본적이 없다 이제는 무조건적인 단일화나 명분없는 통합을 이야기하지말자 3당통합과 뭐가다른가 이대로가
이제는 통합이란 이야기 함부로하지말자 물론 필요하거나 국민의 여망이 있다면 할수도있는 변수다 상수가아니다 이번에 호남없이 제1당을 차지한건 대단한 역사적 사건이다 호남없이 보수정당을 이길수도잇다는 사건이다 좋은 후보에 좋은 정당정책이면 승리가 가능하다는거다 단일화나 통합을 인위적으로해서 감동도없고 피로감도 높다 차라리 이대로 각자의 실력으로 3자대결로가
정당투표에서 국민의당에 뒤진 이유에 대해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본적이 있냐? 반성은 커녕 지금도 안철수 물어뜯기에 혈안이 되있으니 참으로 측은하다. 지금 느네들이 할일은 문재인의 사퇴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야할 때이다. 한번 뱉은말을 주워 담을 수도 없고 어떻게 이사태를 국민들의 저항없이 슬기롭게 해쳐나갈것인지 말이다.
호남에도 쌍도에 버금가는 현실적 패권 욕망이 있다는거고 지금까지 그게 호남 정신과 같이 포장되어 왔다 궁물당은 저열하게 이걸 공격해서 성과를 올린거고 쌍도는 다수의 1번 좀비에서 깨어 있는 시민들이 성과를 거두는 중이고, 전라도는 이 문제에 제대로 대응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정치 담론을 더 이상 주도하기 힘들거다
저 늙은이 먼 소리에 해..통합을 왜해? 그냥 3자 대결 가는거지 미쳤다고 통합 하냐 안철수가 저번에 양보 했으면 이번엔 양보를 받아야 하는데도 대권병에 걸린 간제인 불쌍하고 측윽해 보여서 양보 안받고 3자 대결 가는거야 단일화를 왜해? 패배 해서 욕먹을까봐? 알게머야 단일화 안한 욕은 다 간제인건대 저번에 양보 받고 또 나온다고 간제인만 욕먹을건데
호남 총선 지역구 총득표수를 따지면 실제 궁물당과 더민주의 표차이는 4만여표에 지나지 않습니다 결과는 25대3으로 나타났지만... 총선은 총선이고 대권후보 문재인에 대한 지지는 변함없다는 말입니다 호남에선 안철수를 대권후보로 염두해 두고 있지 않습니다 이번 결과에 호남 스스로도 당황하고 있습니다 너무 나간거에 대해 호남 그냥 놔두세요 조만간 다시 돌아옵니다
국민의당의 성공도 국민에게 좋은 일임에는 틀림 없다고 생각합니다. 총선에서 또 다른 선택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정당이기는 하지만 정당으로서의 연륜이 없고 국민에게 알려진 부분조차 너무 없을 뿐만 아니라 알다시피 컷오프 대상자요 호남에서 가장 물갈이 해야 한다는 당사자들 중심의 정당이므로 최소한 금년 한 해는 지켜보면서 판단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고향을 떠난 광주출신으로서 이번 호남유권자민들의 선택에 부끄럽다. 진정한 승리자는 더불어와 문재인씨다. 더불어는 호남지역당 국민당을 과감히 포기하고 서울경기충남과 더부러 부산경남 외연확장에 공을 들여야 할 것이다. 안철수와 노훼한 구호남 기득권의원들에서 벗어나 전국정당으로서 의연하게 정진하라.
윤여준이 한 말중에 중요한 대목이 있는데, '국민의당'이 두달만에 쌓아온 '3당체제 정치개혁'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안철수가 당대표가 되어야 하지만 그렇게 되면 안철수의 대선출마가 어려워진다. 결국 또 '~공동대표' 같은 자리나누기를 해야하는데 그래도 중대사안마다 데미지는 들어온다.
호남은, 촬스의 노선이 맘에 들어서 국민의당에 표를 몰아 준 게 아닐 걸.. 국민의 당 의원들은, 당연히 주민들의 의중을 꿰야 할 테고, 사사건건 촬스와 부딪힐 것이 뻔~ 하지 않는가.. . 갠적으로, 국민의 당 전당대회 때에, 대표가 바뀔 수도 있다. 촬스는 의원 절대다수의 지지를 얻고 있다고 볼 수 없다.
안철수는 시험대에 올랐다. 안철수는 양당체제의 구조로 인하여 3당이 탄생했다고 한다. 지금 결과로는 3당체제이고 국민의당이 캐스팅보트를 가진것도 맞다. 헌데 새누리당과 더민주당의 사이에서 국민을 위한 캐스팅보트가 아니라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캐스팅보트 역할을 한다면 심판을 받을것이다. 호남은 일단 기회를 주고 어떻게 새정치를 하는지 지켜보고있다.
찰스는 한마디로 스스로 뭐땐놈 되어버린거여~~지금 국물당 상태를 봐라,앞으로 누구 목소리가 커지겠는지~찰스야 잘해봐라~~문재인이야 사람이 보살같아서 니가 무슨 패악질을해도 참아주고 기다리고 보듬으려 했지만,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주승용, 박주선 등등~니 뜻대로 잘 안될끼다~즐기는 것은 어제오늘 정도?....낼부텀 잠도 잘 안 올끼다...ㅋㅋ
윤여준이 많이 서운한가보다. 웬만하면 못본척 해줄것들을 다 건드리는듯. 정치란 타협의 결과물인데 '타협하지 않는다'는 캐릭터를 안철수가 만들고있으니 정치 등판을 도운 입장에서 많이 답답해하는 것이라 본다. 당장 아직도 숫자가 줄어들고있는 시한폭탄인 정동영을 상대로 잘 대응해 나갈수 있을까? 윤여준이 보기엔 안철수는 그게 어렵다는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