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구 “더민주는 와장창 날려야 한다"
"우리는 좀 달라" 한발 물러나
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당사에서 공천 면접 심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야당은 19대 국회에서 엄청나게 국정 발목을 잡았다. 나라가 위기를 대처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그러면서 새누리당의 물갈이에 대해선 "우리는 좀 다르다. 우리는 봐서 개별 자격심사를 한다"면서 "거기는 책임 질 사람들이니깐 퍼센트로 날리는 건 당연하지만 우리는 종류가 좀 다른 것”이라고 한발 물러섰다.
한편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사흘간 진행된 서울 경기 112개 지역구 중 58개 지역구 229명의 예비후보에 대한 면접을 마쳤다. 24일부터는 충청 지역 공천 신청자 면접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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