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명계남, 어디서 돈 생겨 무가지 찍나"
명씨, '바다이야기' 의혹때는 "파산 직전" 주장
노사모 전회장 명계남씨가 <조선 바보 노무현>이란 노대통령 예찬 서적을 출간하고, <위클리 코리아 포커스 리뷰>라는 주간 무가지를 창간해 5만부씩 배포하며, 인터넷 사이트를 오픈하겠다고 선언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질타를 가했다.
김대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2일 이같은 명씨 활동을 열거한 뒤, "노무현 대통령을 구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을 보면 불쌍하다 못해 차라리 안쓰럽다"며 "노무현 대통령을 예찬하는 책 발간과 인터넷 사이트 오픈도 모자라 하루에 5만부씩의 무가지를 나눠주며 길거리 홍보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는 "하루에 5만부씩 찍는데 드는 막대한 제작비용은 어디서 생겨서 무료로 나눠주는 것인지 제작비용의 출처부터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바다이야기' 사태때 파산직전이라고 주장했던 명씨가 어디서 자금을 조달하는지 자금원을 밝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국민을 노무현 대통령의 홍위병으로 이용했으면 됐지 마지막 1년까지 국민을 노무현 지킴이로 이용하려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국민은 한 번 속지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뿐 아니라 명씨 같은 광기어린 정신분열증 행동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대은 한나라당 부대변인은 2일 이같은 명씨 활동을 열거한 뒤, "노무현 대통령을 구하려고 발버둥치고 있는 것을 보면 불쌍하다 못해 차라리 안쓰럽다"며 "노무현 대통령을 예찬하는 책 발간과 인터넷 사이트 오픈도 모자라 하루에 5만부씩의 무가지를 나눠주며 길거리 홍보에 나서겠다고 선언한 것은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비난했다.
그는 "하루에 5만부씩 찍는데 드는 막대한 제작비용은 어디서 생겨서 무료로 나눠주는 것인지 제작비용의 출처부터 분명히 밝혀야 한다"며, '바다이야기' 사태때 파산직전이라고 주장했던 명씨가 어디서 자금을 조달하는지 자금원을 밝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4년간 국민을 노무현 대통령의 홍위병으로 이용했으면 됐지 마지막 1년까지 국민을 노무현 지킴이로 이용하려는 것은 후안무치한 행동"이라며 "국민은 한 번 속지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뿐 아니라 명씨 같은 광기어린 정신분열증 행동을 결코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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